백석예술대학교 졸업영화 '유영' 에서 여성 배우 한 분을 모집합니다.

권도일 2024.07.11 03:52:06 제작: 백석예술대학교 작품제목: 유영 감독: 김태준 배역: 30대~40대 여성 정신과 의사 촬영기간: 8.26 ~ 8.28 사이 1회차 출연료: 50000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태준 전화번호: 010-2650-6083 이메일: tj2024@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7-21

안녕하세요. 

백석예술대학교 졸업 영화 '유영'을 제작하게 되어, 정신과 의사 역할 여성 배우님을 한 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서울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 예정이며 자세한 로케이션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촬영 시간은 추후 자세한 시간 일정이 나오면 선정되신 분에게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출연료 

의사 - 50,000원 (1회차)

 

식사 제공 해드립니다. 

 

메일 제목 : (유영 배우지원_의사_성함)

프로필(얼굴, 사진, 체형, 키 등) 포트폴리오와 함께 제목을 위 양식에 맞추어 메일로 보내주세요.

(꼭 양식 맞춰서 보내주세요!)

 

1차 프로필에서 합격되신 분들에 한해 오디션을 따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디션 날짜는 7월 24일, 7월25일 이며 서울에서 진행 예정입니다.

(1차 프로필 합격 문자와 함께 오디션 장소 공지하겠습니다.)

 

오디션이 마무리 되고 배우 확정이 난 뒤에 미팅과 대본리딩이 있을 예정입니다. 

 

인물 소개

 

정신과 의사 

- 어떠한 어려움을 가진 환자가 상담을 받으러 와도 미소를 잃지 않음.

환자가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줌. 

주인공 이루리가 의사에게 안락사 약 '녹시움' 처방을 원하는 상담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쉽게 약을 처방해줌.

 

 

이루리

-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 삶에 의지가 없어 '녹시움'을 통해 합법적 안락사를 시도한다. 

소심하고 내향적인 성격이라 녹시움 복용 직후엔 집에만 있다가, 죽음을 앞두고 지루함을 느낀다. 

지루함을 느낀 루리는 채아와 함께 즐거움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채아와 함께 여행을 다니며 죽음에 대한 생각이 변하게 되었다. 

소심하고, 내향적이고, 감정적이다. 

 

홍채아 

- "채" 는 채우고 싶은 욕망은 의미하면서 "아" 는 아직 철없는 어린 아이를 나타냄

루리와 친한 여동생. 루리와 비슷하게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으며, 루리로부터 '녹시움'을 전달받아 같이 안락사를 시도한다.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독립심과 반발심이 강하다. 

루리보다 더 철 없는 고등학생이다. 

굉장히 예쁘고 외향적이고 활발하고 감정적인 성격이다.

 

시놉시스 

삶의 의지가 없고 외로운 주인공 '이루리'는 친한동생 '홍채아'로 부터 복용시 21일 뒤 죽는 안락사 약 '녹시움'을 알게 된다.

이루리는 정신과를 찾아 '녹시움'을 처방받으며, 미성년자인 홍채아를 위해 약을 훔치고 함께 약을 복용한다.

둘은 남은 21일 동안 여행을 떠나려 하지만, 둘의 성향 차이로 인해 10일 동안 따로 지내게 된다.

루리는 10일 동안 혼자 지내며 죽음을 앞두고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이후 채아와 함께 여행을 다니며 죽음에 대한 생각이 변하게 된다.

이루리, 결국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