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지 / 서울, 경기
10세- 14세 남 여
<기획의도>
2024년 성결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작품 <새이와 도하>는 ‘같은 반 옆자리인 이유로,
뇌성마비 학생인 도하를 맡고 있는 '지키미' 새이, 새이는 잠깐 자리비운 사이에 다친 도 하에게 선뜻 사과하기 어렵다.’라는 로그라인을 가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사회적 의무로 인해 사과를 해야 하는 새이의 마음과, 자신에게 사과를 하려하는 새이가 이해 되지 않는 도하의 마음, 그리고 이들을 화해 시켜야 하는 선생님 윤주의 마 음을 교차해 보여줍니다. 저희는 이러한 연출을 통해 비장애인들의 부담스러운 호의가 장 애인에게 불편하게 느껴지는 지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편견의 프레임을 내려놓는 앞으로 의 사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성인 분들은 지원 자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페이 5만원
반나절 촬영 (낮시간 동안만 촬영)
대사 있는 아역과 없는 아역 둘다 찾고 있습니다
남자아이들을 많이 구하고 있습니다. 축구하는 걸 좋아하시는 배우님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