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8월>에 함께해주실 배우님들을 찾습니다

미니쥐 2024.06.29 15:00:49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과동아리 부기영화 작품제목: 차가운 8월 감독: 김동건 배역: 시현(여,20) / 시후(남,16) / 관석 (남,55) 촬영기간: 8월 6~8 출연료: 60000~80000 (추후 합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승희 전화번호: 010-5627-7266 이메일: coldaugust@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7-05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과동아리 부기영화 60th 여름작품 단편영화 <차가운 8월>에 출연하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품소개>

제목 - 차가운 8월

 

러닝타임 - 약 15분

 

장르 - 스릴러

 

<기획의도> 

어느 때보다 더운 계절인 여름, 그중에도 가장 더운 8월, 사람의 체감 시간은 몸과 마음이 편안할 때 빨리 지나간다. 그중 가장 긴 겨울과 여름, 당신의 여름은 어느 때보다 덥지만 만약 어느 때보다 더 차갑다면 당신의 체감 시간은 어떨지 고민해 보았다. 이러한 이질적인 단어들로 죽음을 표현하면 어떨지 생각한다.

 

<시놉시스>

뜨거운 여름, 여름을 느끼는 시현과 시후는 나무의 그늘 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은 그들에게 밴드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이러한 휴식 공간을 즐기는 것과 반대로 집의 공간은 그들에겐 지옥같을 뿐이다.

 

돈과 술에 찌들어 살고 있는 관석은 시현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돈을 갈취한다. 시후는 이러한 삶 속에서 공부라는 회피수단을 이용하고

공부를 해서 누나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버티고 시현 또한 시후를 위해 몰래 돈을 모으며 행복한 꿈을 상상한다.

 

관석에게 돈을 모아둔 통장을 들키고, 결국 시현은 폭력을 당하다 통장을 품에 안긴채 죽게된다. 그 모습을 본 시후는 누나의 대한 죄책감과 관석의 대한 분노감이 뒤섞여

관석에게 달려든다.

 

 

<인물소개>

시현(여,20) - 배우 레퍼런스 고민시

참을성이 많고 책임감이 있는 성격

친어머니의 빠른 죽음에 친동생을 보살피는 처지, 관석의 폭력이 있고 성인이 되어서도 동생의 그늘역할을 한다. 점차 삶에 미련이 없고 해방을 원한다. 

 

시후(남,16) - 배우 레퍼런스 박정민(키 작은)

폭력을 당하는 누나를 보며 도와주고싶지만 개입하기 두려워 한다. 속으로는 누나에게 의지를 많이 하지만 끝내 관석의 폭력에 죽게 되는 누나를 보곤 죄책감과 분노감이 섞여 관석에게 달려들게 된다.

 

관석(남,55) - 배우 레퍼런스 조재윤

인간의 도리를 벗어난 극악의 행위자

와이프가 빨리 죽고, 보험비는 도박에 탕진, 술 없이는 못사는 알콜중독까지 위태위태한 삶을 살고 있으며 시현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까지한다. 결국 시현과 시후를 자기 손으로 죽이는 악마같은 존재이다.

 

<촬영장소>

안성, 서울 예정

 

<지원방법>

7월 5일(금)까지 coldaugust@naver.com

 

메일 제목 옆에 배역을 기재하여 프로필(ppt,pdf 택)과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배역이름] 이름/나이

 

오디션 및 미팅은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하신 메일에 남겨주신 연락처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온라인 및 미팅 날짜 - 7월 8일(월)

 

촬영일 - 8월 6~8일 총 3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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