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후 재업로드) 단편영화 <펜트하우스>에서 경희 역 20대 중후반 여배우님 모집합니다!

FilmsbyATOP 2024.06.27 16:14:20 제작: Team ATOP 작품제목: 펜트하우스 감독: 김한결 배역: 20대 후반 여성 '경희' 역 촬영기간: 2024년 8월 3째주 or 4째주 중 2회차 예정 출연료: 회차당 5만원 (교통비 포함)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인물담당 : 김한결 전화번호: 이메일: wearefilmmakers007@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6-30

*간단한 정보 수정 후 재 업로드한 게시물입니다.

*사전에 이미 지원해주신 배우님들의 프로필과 자료는 취합하여 잘 보관중이니 중복지원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편영화 <펜트하우스> 에서 경희 역으로 출연해주실 20대 후반 여배우님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좋은 영화를 만들기를 꿈꾸며 함께하는 영화인들로 이루어진 소규모의 영화 팀입니다!

먼저 제작 여건상 더 많은 출연료를 지급해드리지 못 하는 점 사과의 말씀 드리며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와 함께 좋은 영화를 만들어가는데 뜻을 함께 해주실 배우님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1년간 준비한 공모전 당일 아침, 들뜬 마음으로 일어난 희주는 제출할 그림을 보고 경악을 한다. 그림, 벽지, 바닥 할 것 없이 곰팡이가 가득 피어있다. 급하게 마른 수건으로 닦아보지만 그림이 번지기만 할 뿐이다. 해가 들지도 않고 좁아터진 이 옥탑방에 너무 많은 걸 기대했었나. 이제는 이 지긋지긋한 옥탑방을 탈출하고자 친구, 경희와 함께 부동산을 찾아간다.

전세사기, 월세대란, 허위매물이 판을 치는 이 험난한 부동산 전쟁터에서 희주는 과연 옥탑방을 탈출해 해가 드는 새 집을 구해 사람답게 살 수 있을까?

 

배역 소개

경희 (27세) 

희주의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 반, 옆자리에 앉았던 친구. 현재는 끝이 없는 알바 인생이다. 서빙, 주방일, 청소, 카페, 옷집, 전단지 등... 안 해본 알바가 없다. 한 곳에서 오래 있지 못하는 경희의 성격도 한몫한다. 희주와 반대로 대학교를 엄청난 시간과 돈 낭비라고 생각해 일찍이 꿈을 버리고 현실을 택했다. 겉으로는 현실주의자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모순적이게도 그 누구보다 낭만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짧은 머리, 큰 키, 찢어진 눈에 제법 싸가지 없어 보인다는 소리를 종종 듣기도 하지만 힘든 하루 끝에 담배 한 대와 맥주 한 캔이면 만족하는 따뜻한 낭만주의자다.

 

배역 모집 대상 :

나이 : 20대 후반 (20대 후반~30대 초반까지도 역할에 맞는 배우분이라면 환영합니다!)

우선 모집 대상 : 키 167cm 이상, 숏컷 배우분을 환영합니다!

레퍼런스 이미지 : 드라마 '라이브' 중 송혜리 역 이주영 배우분

 

출연료 : 회차당 5만원 (교통비 포함) 

촬영 예정 지역 : 서울 약수역 인근 + 기타 로케이션 

촬영 예정 회차 : 총 3회차 중 2회차 (경희 역) 

촬영 예정 기간 : 8월 3째주 혹은 4째주 중 2회차 진행 예정 (*장마 시즌 우기를 피해 잡을 예정이고 7월 20일 전후로 확정된 날짜 예정입니다) 

 

*1차 프로필 서류 모집 후 개별 연락드릴 예정이며 최종 선정은 화상회의 혹은 대면 미팅을 통해 여러분들의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경청 후 확정지을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원 방법 : 상단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

메일 제목 : [성함 / 나이 / 키 / 거주지] ex. [홍길동 / 27세 / 170 / 서울 사당동]

메일 첨부 내용 : 배우프로필, 최근연기영상(출연영상) 링크, 전화번호 

*프로필은 메일 제목과 같이 [성함 / 나이 / 키 / 거주지]로 저장하여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재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외 궁금하신 점 자유롭게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1차 프로필 확정된 후 대면/화상 미팅 대상자 분들께만 연락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하는 인원으로 이루어진 영화 제작팀이니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지원 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출연료를 지급해드리지 못 하는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많은 분들의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