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출품 고등학생 단편 영화 <빛의 단편>(가제)에 함께할 10대 후반 배우 모집합니다.

Nnn연우 2024.05.31 23:23:58 제작: 청주 신흥고등학교 작품제목: 빛의 단편 감독: 이주평 배역: 19살 남학생 촬영기간: 6월 6,7일 출연료: 0원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주평 전화번호: 010-3812-9608 이메일: jupyeongi852@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6-02


 

주제: 좋아했던 순수한 마음을 잊지 말자. 



 

기획의도: 우리는 가끔씩 내가 좋아했던 무언가의 본질을 잊어버리고 다른 무엇에 집착할 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좋아했던 이유 그 본질에 대해….



 

장르: 휴머니즘, 사실주의



 

로그라인

 

: 장비에만 집착하는 인우는 어느날 한 아이를 만나 자신이 사진을 왜 찍게 되었는지 알게된다.

 

인우

남 19세

카메라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함

약간 급발진 하는 성격임

좋아하는 것에는 항상 진지하고 진심임

항상 좋아하는 것에 대한 집착이 살짝있음

자신이 찍은 사진보다 더 잘 찍는 사진을 보면 열등감을 느끼는 편임

잘 찍힌 사진은 모두 장비가 좋아서라고 생각함

장비가 좋아야지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함

사실 인우가 사진을 찍었던 이유는 친구들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인우의 욕망: 좋아하는 사진을 잘 찍는 것

인우의 목표: 더 좋은 장비를 사는 것 (현성 때문에 불가능)(욕망에 대한 잘못된 목표)> 민수의 장비를 알아내는 것 (목표를 달성 했지만 가치관이 부정당함)(첫번째 목표에 무산으로 생겨난 목표) > 민수에게 좋은 장비를 사용하면 사진이 잘 찍힌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욕망을 알게됨) (욕망과 멀어진 목표)

 

인우는 사진을 재밌고 잘 찍기 위한 욕망이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표는 사진을 재밌고 잘 찍기 위한 어떤 행동의 목표가 아닌 그저 장비가 좋으면 사진이 잘 찍힌다는 본질에서 벗어난 생각 때문에 생겨난 목표였고 그 목표를 끝내 이룰 수 없게 된다. 그 목표를 이룰 수 없게 되자 아직도 위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잘 찍히는 장비를 알아내기 위한 목표를 새로 세우게 된다. 그러나 그 목표를 이루자 인우의 생각이 부정 당하였고 인우는 욕망에서 많이 벗어난 자신의 생각을 증명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게 된다. 결론 적으로 인우는 그 욕망에서 많이 벗어난 목표를 위해 행동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진정한 본질과 욕망에 대해 깨닫는다. 그리고 사진을 재밌게 잘 찍기 위한 욕망을 이루기 위해 어디론가 향한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겨나며 인우의 이야기가 끝이 난다.

 

-오디션 일정

1차 합격자 개별 연락: 2024년 6월 3일

비대면 줌미팅: 추후 조정

최종 합격자 연락:  2024년 6월 3일

 

-대본 리딩 및 점검 일정

일정 추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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