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꿈꾸는 사이>와 함께 할 여배우님 (4명) 모집합니다.

jeonjihee 2024.05.28 00:20:56 제작: 중부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작품제목: 꿈꾸는 사이 감독: 방채연 배역: 29세 언니 , 19세 여동생, 55세 동네 아주머니 2명 촬영기간: 6월 4~6일( 언니 이 외의 역할은 6일 하루만) 출연료: 교통비, 식비 제공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전지희 전화번호: 010-8952-2499 이메일: jeon2499@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5-31

대학생 단편 영화 <꿈꾸는 사이> 팀과 함께할 여자 배우님 4분 모집합니다.

편하게 보시고 많이 지원해주세요. 포트폴리오를 채우거나 경험 쌓고 싶으신 분들 환영합니다.

 

[모집 배역] (4)

 

- 29세 조현병 증상을 보이는 언니(김미현) 역할

 

- 19세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자살로 일찍 죽은 여동생(김민지) 역할

 

-55세 동네 아주머니 역할 2

 

*참고 사항: 주연 배우의 경우 개인 옷 3(소품용) 요청 드릴 수도 있습니다.

 

*출연비

교통비, 점심식사 비용 지원

( 저희가 아직 학생이라 비용이 넉넉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작품명: <꿈꾸는 사이>

 

- 주제(로그라인): 조현병에 걸린 김미현(언니)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살한 김민지(동생)와의 생활을 이어가는 비극적인 이야기

 

- 러닝타임: 15

 

- 기획 의도

 

 언니가 죽은 동생을 환각으로 볼 정도의 슬픔과 고통이 계속되는 상황이 학교폭력의 결과물임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적 폭력의 위험성을 알려준다. 또한 주인공의 슬픈 결말은 생명을 잃은 것에 대한 후유증이 얼마나 이겨내기 어려운지 더욱 현실적으로 느끼게 하고, 남을 헐뜯고 비방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사회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시놉시스

 

 김미현과 김민지 자매는 부모님을 일찍 잃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직장인인 미현은 학생인 동생 민지를 책임감 있게 돌보며, 민지는 언니 미현에게 의지하며 생활한다. 그러나 민지는 부모님의 빈자리와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고 있었고, 결국 언니에게 학교폭력으로 인한 힘든 마음을 표현하는 메모를 남기고 자살한다. 미현은 그런 민지의 죽음을 직면하지 못하고 조현병 증상을 보이며 민지가 여전히 살아있는 것처럼 생활한다. 심리상담센터에선 미현의 집에 있는 관찰카메라를 통해 이러한 민지의 상태를 보여주며 이 사실을 깨닫게 해주려한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간 미현은 또 다시 민지가 자신을 부르는 환청을 들으며 죽은 민지와의 생활을 이어간다.

 

 

*촬영 일정

 

언니(김미현) 역할- 64, 5, 6(3일 촬영 예정)

 

여동생(김민지) 역할- 66(하루 촬영)

 

동네 아주머니 역할- 66( 단역이라 빠른 촬영 예정)

 

(자세한 시간, 장소 등은 추후 공지 예정)

 

*지원 방법(메일)

메일 지원: jeon2499@gmail.com

 

[지원 양식]

1. 배우 프로필(얼굴 사진이름나이간단한 자기소개)

2. 지원할 배역

3. 연락처

 

-궁금한 사항 있으신 경우 메일로 연락 보내주시면 답장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