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전화>(가제)의 남성 배우분을 모십니다.

리플레이조상아 2024.05.22 19:05:25 제작: 경기영상과학고 영상제작 동아리 리플레이 작품제목: 전화(가제) 감독: 백예린 배역: 20대 중반 히키코모리 남성 , 20대 중반 변호사 남성 촬영기간: 6월 6일-7일 2회차 출연료: 10만원~15만원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상아 전화번호: 010-4735-4604 이메일: lipeullei12@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5-27

안녕하세요.

영상 제작 동아리 리플레이의

단편영화  <전화>(가제)의 남성 배우분을 모십니다.


[ 시놉시스 ]

보통의 사람이라면 자고 있을 시간, 한 집에서는 컴퓨터 불빛이 꺼지지 않는다.

태호 몸에는 가득한 상처들이 보인다.

옆에는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배달용기들이 쌓여있다.

유튜브 영상을 보던 도중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푸는 재형의 유튜브 영상에 들어가 보는 태호.


항상 메시지 알람 확인만 하고 발신을 하지 않았던 태호는 7년 만에 동창 서우에게 재형의 변호사 사무실이 어딨는지 알기 위해 연락하게 된다.

서우에게 박재형의 변호사 사무실이 어디 있는지 물어본다.

서우는 “열심히 살면 잘 사는 건 줄 알았는데 악독한 놈들이 더 잘 살더라. 걔 어디 사는지 왜 물어보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잊어버려라”라고 태호에게 얘기한다.

태호는 서우의 반응을 보며 더욱 더 분노하게 된다.

태호는 재형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7년만에 집에서 나오게 된다.

칼을 챙겨 나오지 못한 태호는 칼을 사러 마트에 가게 된다.

마트로 간 태호는 칼 하나를 집어 든다.

카드로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잔액부족이라고 뜬다.

엄마에게 전화를 건 태호는 전화를 걸자마자 엄마에게 문제집을 사야 한다며 돈 좀 보내달라고 말을 한다. 엄마는 몇 년 만에 전화 와서 하는 얘기가 돈을 달라는 거냐고 화를 낸다.

그럼에도 엄마가 돈을 보내주고 칼을 사게 된다.

마침내 사무실에 도착한 태호는 노크를 한다.

재형이 아닌 다른 사람이 나온다.

안에 있던 사람은 왜이렇게 시끄럽게 문을 두드리냐며 버럭 화를 낸다.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태호. 

쓴 웃음을 지으며 허탈한 표정으로 재형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기 위해 계단을 내려가는 태호.

내려가는길에 재형이를 만나게 된다.

재형은 태호를 알아보지 못한다.

재형은 태호에게 “무슨 일 때문에 오셨어요?”

죽일 결심을 하고 나왔던 태호는 막상 재형 앞에서 아무 말 하지 못하고 얼어버린다.

재형은 일단 들어가서 얘기를 하자며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가게 된다.

사무실에 뒤편에 놓여있는 가족과 행복하게 찍은 재형의 가족사진을 보게 된다.

(재형은 부모님 때문에 고마움 감사함이라는 걸 알고 살아가는 사람)

가족사진 보던 도중, 재형의 어머니한테서 전화 걸려온다.

“재형아 변호사 사무실 이전 잘 되어가?” 살갑게 대화하는 재형의 모습을 보는 태호.

태호는 자신과 다르게 부모님께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회의감을 느끼며 변호사 사무실을 도망치듯 나오게 된다.

(상대적으로 변호사인 재형과 태호가 비교되어 보이게)

변호사 사무실을 나와 걸어가던 도중, 태호는 가족들이 상처 받은 것은 생각하지못한 모습에 대해 반성하며 어머니께 전화를 건다


[ 모집 배역 ]

이름 : 태호

남성. 20대 중반

-소극적이고 비관적인 성격.

-통통한 체형. 키 170 이하.

-히키코모리


이름 : 재형

남성. 20대 중반.

-표준 체격. 키 175 이상(필수×)

-깔끔한 외형

-변호사


[촬영 일정]

24.06.06~24.06.07 서울&경기 예정


[지원 방법 및 형식]

- 메일 주소 : lipeullei12@gmail.com

-메일 양식 : 이름 / 지원 배역 / 나이 / 거주지 / 전화번호 / 프로필(포트폴리오 영상)

-결과 안내 : 5월 29일 수요일 19시 00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