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제용 단편영화 <꽃을 안죽이고 키우려면; 사랑하면된다! (가제)>에서 남녀 주인공을 모집합니다.

드림트리 2024.05.19 11:53:46 제작: 성균관대학교 작품제목: 꽃을 안죽이고 키우려면; 사랑하면된다! (가제) 감독: 김형우 배역: 20대 초반 남자, 여자 (대학생) 촬영기간: 6월 2일 출연료: 3만원 모집인원: 남녀 1명씩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최은비 전화번호: 010-7359-0347 이메일: silvia253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5-22

성균관대학교에서 기획중인 단편영화 <꽃을 안죽이고 키우려면; 사랑하면된다! (가제)>에서 남녀 주인공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미술학도인 한 여학생 지아는 실습실에 혼자 남아 물감으로 꽃을 그리고 있다. 그 때 실습실로 친구인 남학생 우림이 걸어 들어오고, 우림은 미완성된 그림을 보고는 잘 그렸다며 지아를 칭찬해준다. 둘이 눈을 마주치고 다시 캔버스를 보는데, 어딘가 좀 더 풍성해진 꽃을 발견한다. 지아와 우림은 의아해하며, 했던 말을 되풀이 해보고, 좋은 말을 하면 꽃이 자라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아는 이 꽃 그림을 정원에 심고, 꽃을 키우기 위해 우림에게 사랑의 말을 배운다. 그리고는 자신의 마음을 우림에게 고백한다. 
 
 
<<연출의도>>
어떤 것을 잘 키우는 것 = 사랑하는 것
주인공 여학생 지아는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꽃을 키우기만 하면 죽인다. 그랬던 지아는 우림을 좋아한 이후로, 우림에게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 지아의 성장이 중심! 사랑을 주면 커지는 꽃은 지아가 사랑을 배우게 되는 계기이기도 하면서 결실이고, 곧 지아를 상징하는 것이다.
 
 <<인물설정>>
여학생, 지아, 대학교 1학년, 미술학과
말을 부드럽게 하는 법을 모르고, 항상 틱틱댄다. 감정에 무뚝뚝하며, 조용한 편이다.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꽃을 키우기만 하면 죽인다.
 
남학생, 우림, 대학교 1학년, 미술학과
지아와 고등학교 동창이며 같은 미술학원을 다니고 같은 대학교의 같은 학과에 합격했다. 지아와 달리 활발하고, 감정 표현에 솔직하다. 지아에게 다정한 말투로 얘기를 한다.


<<촬영장소>>
와룡공원


<<러닝타임>>
5-7분 예상

 

<<제출 내용>>
위의 이메일로 프로필과 자유연기 영상을 보내주세요. 


인스타그램 등 sns 주소는 필수가 아니지만, 배우님 본인의 이미지를 참고하기 좋다고 판단하신다면 링크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연료>>
3만원 (숙박비, 교통비 지원X) ->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메일로 질문 보내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