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전주대학교 영화방송학과 단편영화 <압화>에서 남배우(이미지단역)를 구합니다.

rlaekdms 2024.05.17 18:31:29 제작: 전주대학교 작품제목: 압화 감독: 정선진 배역: 4-50대 남성 촬영기간: 5월 20일(월) 1회차 출연료: 5만원(교통비포함)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김다은 전화번호: 010-4758-3115 이메일: de3718@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5-18

안녕하세요. 전주대학교 영화방송학과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압화>에 출연해주실 40대 중반 남자 배우님(이미지단역)을 모집합니다. 


[작품 정보] 

제목: 압화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5분 
배경: 2000년대 초반 
기획 의도 :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른 사랑에 대한 생각차이가 있다. 사랑에 대한 견해와 태도가 정반대인 모녀의 모습을 통해 성숙한 사랑, 진정한 사랑에 대한 고민과 성장을 보여주고자 한다.  
  

[주요 내용] 
선화가 걱정된 경미는 다시 자기의 집으로 선화를 데려온다. 집을 나가기 위해 엄마의 물건을 인터넷 중고 시장에 파려고 물건을 뒤지는 선화. 엄마의 책장에 있는 두꺼운 노트를 발견한다. 노트를 펼치자 한 페이지 에는 편지가, 한 쪽에는 말린 꽃이 붙여져 있다. 선화는 편지의 발신자가 경미와 이혼한 우철이라는 것을 보고, 놀란다. 책상에는 경미가 보내지 않은 답장 편지가 한가득 쌓여있다. 엄마와 아빠가 다시 만날 수도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진 선화는 답장 편지와 꽃다발을 가지고 편지에 적힌 주소로 간다. 그러나 이미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우철을 본 선화는 충격에 빠진다.  


[모집 배역] 
우철(45): 경미의 전남편이자 선화의 아버지. 평범한 회사원이고, 대학시절 경미에게 사랑에 빠져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하지만,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워 선화가 6살이 되는 해에 경미와 이혼하게 된다. 지나간 사람을 잘 잊고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성격으로, 현재는 새로운 사람과 가정을 이루어 행복한 일상을 보내며 산다. 경미와 이혼 후에 경미와 선화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고, 경미가 젊은 시절 간직하던 빨간 장미에 관한 추억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대사 없이 표정과 행동 액팅만 있습니다!

  

[촬영 정보] 

★ 촬영 장소와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촬영 장소: 전주시 
촬영 일정: 2024. 05. 20(월) 1시간 정도 촬영 예정 
  

[우대 사항] 
40대 중반 남성, 전주 or 전주 인근 지역 거주자 
  

[페이] 

5만원(교통비 포함)


[지원 방법]  

★ 지원 양식을 지켜서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메일 지원 
메일 제목: 압화_우철_나이_거주지 
첨부 내용: 프로필, 연기 영상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