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영화방송학과 단편영화 <압화> 40대 중후반 남배우(단역)를 구합니다.

ostrich 2024.05.16 16:47:35 제작: 전주대 영화방송학과 작품제목: 압화 감독: 정선진 배역: 45세 아버지 촬영기간: 5월 20일 출연료: 교통비 제공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김다은(조연출) 전화번호: 010-4758-3115 이메일: de3718@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5-17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압화> 조연출  김다은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과제 작품으로 제작하는 단편영화에 출연해주실 40대 단역 남자 배우님을 구합니다.  자세한 촬영 정보를 아래에 함께 보내드리니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작품 정보]
제목: 압화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5분


배경: 2000년대 초반


기획 의도 :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른 사랑에 대한 생각차이가 있다. 사랑에 대한 견해와 태도가 정반대인 모녀의 모습을 통해 성숙한 사랑, 진정한 사랑에 대한 고민과 성장을 보여주고자 한다. 

 

[주요 내용]
선화가 걱정된 경미는 다시 자기의 집으로 선화를 데려온다. 집을 나가기 위해 엄마의 물건을 인터넷 중고 시장에 파려고 물건을 뒤지는 선화. 엄마의 책장에 있는 두꺼운 노트를 발견한다. 노트를 펼치자 한 페이지 에는 편지가, 한 쪽에는 말린 꽃이 붙여져 있다. 선화는 편지의 발신자가 경미와 이혼한 우철이라는 것을 보고, 놀란다. 책상에는 경미가 보내지 않은 답장 편지가 한가득 쌓여있다. 엄마와 아빠가 다시 만날 수도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진 선화는 답장 편지와 꽃다발을 가지고 편지에 적힌 주소로 간다. 그러나 이미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우철을 본 선화는 충격에 빠진다.
 


[모집 배역]
우철(45): 경미의 전남편이자 선화의 아버지. 평범한 회사원이고, 대학시절 경미에게 사랑에 빠져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하지만,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워 선화가 6살이 되는 해에 경미와 이혼하게 된다. 지나간 사람을 잘 잊고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성격으로, 현재는 새로운 사람과 가정을 이루어 행복한 일상을 보내며 산다. 경미와 이혼 후에 경미와 선화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고, 경미가 젊은 시절 간직하던 빨간 장미에 관한 추억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촬영 정보]
촬영 장소: 전주시
촬영 일정: 2024. 05. 20(월) 
- 우철: 1시간 촬영(오후 2시~3시 예정)

감사합니다!!🙇‍♀️

 

 

대사 없이 표정과 행동 위주의 액팅이기에 큰 부담없이 연기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