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피가나면 달려야지>에서 20대, 50~60대 여배우분을 모십니다. (마감)

아이폰5 2024.05.14 22:58:37 제작: 개인 단편 작품제목: 피가나면 달려야지 감독: 박진홍 배역: 20대 초반 여자 알바생, 50~60대 주방 이모 역 촬영기간: 6/16 1회차 출연료: 10만원 모집인원: 2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박진홍 전화번호: 010-2456-9363 이메일: annphone@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24-05-26

단편영화 <피가나면 달려야지>에서 여배우 두 분을 모십니다!

 

5분 짜리 단편영화이며, 2024년 6월 16일(일) 1회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대 여자 알바생과 50~60대 주방 이모님 역할을 해주실  배우 두 분을 구합니다.

 

[로그라인] 

20대 초의 알바생이 첫 날 지각을 한다. 주방 이모는 잔소리와 함께 현란한 칼질로 알바생을 가르친다. 

(*전체 시나리오는 첨부파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기획의도]

 어른이란 수많은 경험들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경험들로 실제 경험하지 않은 것까지 어느정도 판단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 경험한 사람 앞에서는 그 판단들이 소용이 없어지지 않을까. 

 그런 점들을 고려했을 때, 어른이란 무엇일까를 표현하고 싶었다. ‘누가 어른이다’라는 결론을 내기 보다는 누가 어른인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 위한 단초를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구성했다.

 

[등장인물]

여알바생: 알바를 처음 해본듯 허둥지둥댄다. 웃어도 피곤해보이며, 저음의 목소리를 갖고 있다. 궁금할 때와 관심없을 때의 표정 차이가 확실하다.

주방 이모: 남을 가르치길 좋아하고, 자랑하길 좋아한다. 입과 눈이 크며, 목소리가 우렁차다. 평소 인상을 쓰고 있다.

 

[지원방법]

메일로 프로필과 목소리가 담긴 음성파일 혹은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상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만약 음성파일만 보내주실 경우에는, 시나리오 대사 중 하나를 녹음해주시면 됩니다.

 

[촬영지] 

4호선 금정역 근처

 

[촬영 날짜] 

2024년 6월 16일 일요일

낮~저녁 시간대(미정)

 

*페이는 교통비 포함 10만원까지 드릴 수 있으나, 그 이상도 추후 협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