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하대학교 영화 제작 중앙 동아리 가스콘입니다! 저희와 단편영화 '개판'에 함께하실 배우 4분을 모집합니다!
제목: 개판
장르 : 로맨스 코미디
형식 : 10~15분 내외 단편영화
주제 : 네명의 등장인물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각관계의 관한 로맨스 코미디
줄거리
어느 날 상진과 민아에게 정길의 여친, 수은이 더블 데이트를 제안한다.
평소 정길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상진은 더블데이트를 승락한 민아에게 강한 불만을 표출하지만 민아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동행하게 되고 그렇게 카페에서 만난 두 커플(상진과 민아, 수은과 정길)은 어색한 분위기를 풀며 서로의 근황을 묻고 각자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러나 상진과 수은의 대화가 진행될 수록 두 사람 사이에 있던 좋지 못한 과거가 드러나게 되며 그와 동시에 정길과 수은 사이에서도 무언가 떳떳하지 못한 관계가 진행되고 있음이 드러나게 된다.
배역
[남자1-정길]
나이 : 20대 중반~후반
성격 : 사교적이며 말이 많고 능글 맞은 성격. 수직적인 상하관계 좋아함, 대체로 젠틀하고 쾌활하며 밝은 듯한 느낌이지만 실상은 허세가 많고 겁이 많으며 상진을 만만하게 보고 얕잡아 보고 있다. 특히 민아의 남자친구로서 부적합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싶어한다.
[여자1-수은]
나이 : 20대 중반
성격 : 조용하고 나긋나긋해 보이는 말투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갖고 있다. 정길의 애인으로서 정길의 과후배인 민아와 민아의 남자친구, 상진을 다 함께 모이게 한 장본인이며 무언가 이 모임의 목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민아와 대비했을 때 상대적으로 어른스럽고 성숙한 느낌을 갖고 있다.
[여자2-민아]
나이 : 20대 초반
애교가 많고 친화력이 높으며 천진난만한 말투와 느낌을 갖고 있다. 정길과 수은을 좋아하고 잘 따르는 듯하지만 수은과 상진 몰래 정길과 바람을 피고 있으며 또한 자신의 현 남자친구인 상진을 자주 무시하고 한심하다 여긴다. 곰인 척 하는 여우 같은 상.
[남자2-상진]
나이 : 20대 초반~중반
무뚝뚝 하며 공격적이고 약간의 반사회적인 성격, 시니컬한 태도와 말투가 기본이다. 민아의 과선배인 정길을 불편하게 여기며 여자친구인 민아와 자주 다투기도 한다. 과거 수은과 교제 중 민아에게 환승을 하게 되어 수은에게 잠수와 환승 이별을 가한 전적이 있다.
촬영일자 및 장소 : 2024/5/18(하루), 인천광역시 구월동
*상호 무페이로 진행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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