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방송영상제작 수업에서 제작하는 단편 드라마 <나의 토마토> 촬영에 함께 할 여자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

나야나야나 2024.05.03 09:52:56 제작: 수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작품제목: 나의 토마토 감독: 전혜원 배역: 20대 여대생 촬영기간: 5월 15일~5월 17일 사이 2회차 출연료: 1회 40,000 모집인원: 2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전혜원 전화번호: 010-6294-2561 이메일: jeonhy9971@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5-08

 

 

안녕하세요. 저희는 수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입니다! 

수원대학교 방송영상제작 수업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촬영을 함께 해주실 여자 배우 2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모집 인원> 

-20대 초반 느낌의 여자 배우 2분

 

<인물 소개> 

윤서 : 과거 학교 폭력을 당했던 피해자이다. 대학에 와서 친구를 사귀며 그 트라우마를 최대한 잊고 살지만, 결국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자신을 옭아매는 트라우마로 인해 좌절한다.
수아 : 윤서의 대학교 친구로, 윤서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극복하고 격려해준다.

 

<촬영 안내> 

-촬영 일자: 5월 15일(수) ~ 5월 17일(금)

  

-촬영 장소 : 수원대학교 및 수원 인근 자취방

  

<작품 소개> 

- 기획 의도 :  누구나 자신만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하지만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일까? 이 작품을 통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도 또 하나의 삶의 모습이므로, 트라우마를 억지로 열어서 해결하려 하지 않고 좋은 기억들로 트라우마를 덮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줄거리 : 과거 학교 폭력을 겪었던 윤서는 그로 인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트라우마에 관련된 교양 수업을 듣게 된 윤서는 본인의 트라우마를 극복해보고자 노력하지만,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와 비슷한 사람을 보고 다시 상기되는 트라우마로 인해 극복에 실패한다. 이에 좌절한 윤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좌절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좌절 속에 있는 윤서에게 수아가 다가오며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않아도 된다며 윤서를 위로해준다. 트라우마를 계속 열어보며 마주하지 않고 좋은 기억들로 덮어가는 것이 어떠냐며 위로를 해주는 수아로 인해 윤서도 삶의 목표를 다시 세우게 된다.

  

<지원 방법-메일> 

메일 양식 : 나이/성함/지원하고 싶은 역할/프로필+연기영상 

 

<미팅 날짜>

5월 6일 월요일 혹은 5월 11일~5월 13일 사이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촬영 장소가 수원대학교이기 때문에 미팅도 수원대학교 인근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메일로 지원을 받고 시나리오는 지원해 주신 분들에 한해 개별적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 사항은 메일 (jeonhy9971@gmail.com) 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