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 동아리 영화다솜에서 제작 중인 학생 단편영화 <Radiant Youths> 를 함께 만들어나갈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jinleeee 2024.04.04 12:52:32 제작: 한성대학교 영화다솜 작품제목: Radiant Youths 감독: 김지우 배역: 남 - 원재(22세), 도현(22세), 준우 (24세) 여- 유전(22세), 연채(22세) 촬영기간: 5월 초 4회차 출연료: 무페이(교통비지원) 모집인원: 5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이유진 전화번호: 010-7184-4680 이메일: dbjin511@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4-13

<Radiant Youths> 오디션

 

한성대학교 동아리 영화다솜에서 제작 중인 학생 단편영화 <Radiant Youths> 를 함께 만들어나갈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나중에 후회해도 괜찮아 그냥 부딪혀봐, 해보는 거야. 좋든 나쁘든 모든 일이 너에게 소중한 기억이 될 테니까. 다신 오지 않을 이 순간, 느껴봐 그리고 즐겨

 

시놉시스

힘들었던 10대의 삶을 마치고 드디어 스무살이 된 원재. 자유롭고 즐거운 삶을 추구하는 그는 하루빨리 대학 생활을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캠퍼스 안에서 홀로 있는 원재. 그는 혼자가 된 것일까? "원재야!" 그때 하나 둘 모여드는 친구들 원재는 처음엔 어색해 하지만, 그들과 어울리면서 점차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나의 스무살 이제 시작이다!" 그 후 원재와 친구들은 학교에서 무리지어 다니며 놀고 술도 마시고 노래방도 다니며 매일을 쾌락만 쫓으며 산다. 그러다 원재는 같은 무리 중 유정이라는 여자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고 다른 친구들도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 후 변해가는 원재와 친구들. 그들은 계속 우정을 이어갈 수 있을까? 그리고 스무살의 삶을 계속 즐길 수 있을 것인가.. 빛나는 청춘의 시작은 지금부터이다.

 

기획의도

즐겨 그냥 즐겨, 하고 싶은 일 다 해, 이 나이에만 할 수 있으니까20, 아마 인간이 아픔과 즐거움 등 인생의 시행착오를 가장 많이 느끼고 많은 경험과 배움을 얻는 시기이다. 하지만 두렵다는 이유로 후회할 것 같다는 이유로 소중한 것들을 놓치곤한다. 이 영화에서는 20대 초반, 다신 오지 않을 이 순간, 두려움을 극복하고 그저 부딪히고즐기는 것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이 시기에만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일과 파생되는 감정(사랑, 쾌락, 철 없는 모습)들을 담을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이들이 두려움보단 즐기려는 마음이 커졌으면 좋겠다. 후회 없이 뭐든 다 해봤으면 좋겠다.

 

등장인물

[남주 - 원재, 도현, 준우 / 여주- 유전, 연채]

 

원재 (Main, , 22) - 과거 입시에 시달리며, 힘들게 10대를 마무리 했지만, 20살이 되고 친구들과 만나 젊음을 즐기기 시작한다. 그는 두려움이 많았지만, 친구들이 용기를 준다. 그는 도전적이고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원재는 술과 담배를 즐겨 하지만, 순수한 이미지를 원하고 여자친구를 원한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외모를 지녔다.

 

유정 (Sub, , 22) - 원재의 짝사랑 녀다. 유정은 귀엽고 청순한 외모를 가져 남자들의 눈길을 받는 사람이다. 하지만 외모와 다르게 노는 것을 좋아하며, 술도 많이 마시진 못하지만, 좋아한다. 그녀는 항상 취하면 애교를 부린다. 그 덕에(?) 남자들을 잘 홀린다.

 

도현 (Sub, , 22) - 원재의 절친, 도현은 원재와 죽이 잘 맞는다. 서로 매운 드립을 주고 받기도 하고 욕도 스스럼없이 주고 받는다. 원재처럼 술과 담배를 좋아하며, 잘생기진 않았지만, 매력적인 외모를 지녀 유정을 좋아하지만, 실패하고 그룹에서 홀로 남겨진다. 홀로가 된 후 도현이는 친구들에게 반감을 지닌다.

 

연채 (Sub, , 22) - 샤이닝 키즈의 차도녀, 유정과 가장 친하며, 유정에게 이끌려 이 그룹에 들어왔다. 연채는 술은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어릴 적 상처로 인해, 담배에 입을 대기 시작한다. 연채는 처음엔 낯도 많이 가리고 친구들에게 완전히 녹아들진 못했지만, 점점 친구들과 잘 어울리게 된다. 연채는 첫인상이 은근 강한 편이지만, 성격은 그렇진 않다. 그냥 귀찮아서 무표정, 차가운 척하는 그런 도도녀이다.

 

준우 (Sub, , 24) - 샤이닝 키즈의 세 번째 남자 멤버, 다른 학교를 다니다, 반수를해서 학교를 온 케이스. 전 학교의 경험을 바탕으로 2살 어린 동생들과 빠르게 친해졌다. 이 그룹에서 나이가 많은 만큼 동생들을 챙기기도 하지만, 쾌락을 추구하며 노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같이 놀면서 눈이 맞아 둘은 사귀지만, 친구들에게 비밀로 한다.

 

[필독]

* 대부분의 배역이 스무살인 점을 고려해, 나이 상관없이 20대 초반으로 보이시면 괜찮습니다.

*유정역을 제외한 나머지 역할은 흡연씬이 들어가기에, 흡연하는 연기가 가능하신 분을 구합니다!

(연채역은 버블몬이나 전자담배이기에, 연초는 아닙니다)

*본 영화는 음악 단편 영화입니다. 따라서 대사보다는 표정 연기가 많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디션 총 배역(5)

· 주연(3, 2)

 

촬영예상날짜

· 추후공지(5월초 예상)

 

로케이션

· 서울 지역 내 (한성대학교 중심)

 

모집일정

· 44일 목요일 413일 토요일 22시까지

* 결과는 414일 내에 일괄로 지원서에 적어주신 개인연락처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원방법

dbjin511@naver.com  이메일로 양식에 맞춰 지원 부탁드립니다.

· 메일 제목 양식: <Radiant Youths> / 이름 / 성별 / 나이 / 전화번호· 필수 포함 내용: 프로필, 포트폴리오, 자유 연기 영상, 지원 배역

 

학교 동아리 활동으로 학생 신분이다 보니 무페이(교통비지원)로 진행된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