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으로 구성된 작은 가족이 등장하는 드라마 장르 단편영화입니다. 5컷 영화이기 때문에 촬영은 1회차 예정입니다.
아이 역할의 경우 5세를 희망하나 5세처럼 보일 수 있는 7살까지는 지원해주셔도 좋을 것 같고 중단발에서 장발 정도의 머리 길이면 좋겠습니다.
30대 남자의 경우는 부드러운 인상, 30대 여성은 너무 밝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신 분이 지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로그라인: 조금만 실수해도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하려는 지원은 가족들의 지지 덕에 실패해도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된다.
기획의도: 반드시 완벽한 성공을 해야 다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완벽하지 않으면 다음에 더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먹으면 된다.
인물소개:
- 지원(33,여): 모 회사 계약직. 완벽에 집착한다.
- 민수(32,남): 지원의 남편. 너그럽고 다정한 성격이다.
- 시윤(5,여): 지원, 민수의 딸.
명지대학교 5컷 단편영화 과제작입니다. 출연료 지급은 어렵지만 교통비와 식대는 지원해드립니다.
필모그래피를 쌓는다는 생각으로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작품으로 연이 되어 이후에 더 큰 작품을 할 때 또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메일을 통해 전신이 나온 사진 한 장과 얼굴이 잘 보이는 사진 한 장, 인적사항, 자기소개, 간단한 지원동기를 보내주시면 빠르게 결정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3~4명의 인원으로 재밌게 촬영할 예정이니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많은 지원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