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석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중간고사 무드 샘플러 <Gentleman>의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모집 : 가면을 쓴 20대 남자 주인공, 슬픈 분위기를 가진 단발머리 20대 여자 주인공, 30대 바텐더 사장님, 20대 긴머라 여자 바람녀
모집 기간 : 2024년 4월 3일 수요일 ~ 4월 7일 일요일 (4일)
오디션 일정 : 4월 10일 수요일 오후 시간 협의 ( 장소 협의 )
오디션 대상자 안내 : 4월 8일 월요일 19:00 예정
작품명 : Gentleman
작품 소개 : 대사가 없는 눈빛과 표정, 몸짓으로만 연기해주시면 됩니다.
인물 소개
- 남자 주인공 : 차가운 20대 남자 이미지 / 검정색 마스크( 얼굴 위쪽만 가리는 가면 or 눈만 보이는 가면 중 미정 )를 사용합니다. 표정은 무표정이지만 눈빛 만으로 매력이 느껴지는 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블랙으로 옷을 입는 인물입니다.
- 여자 주인공 : 슬퍼보이는 단발머리의 강아지상 20대 여자 이미지 / 본인은 모르지만 슬퍼보입니다. 남자 주인공을 짝사랑하지만 남자 주인공과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한 척 하지만 무너진 속이 얼굴로 보입니다.
- 바텐더 : 평범한 30대 남자 이미지 / 자연스러운 바의 사장님 역을 해주시면 됩니다.
- 바람녀 : 옆모습이 예쁜 긴발의 여우상 20대 여자 이미지 / 남자 주인공과 바에서 만나서 남자 주인공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로그라인
불가능한 사랑인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끌리는 그녀를 가지고 노는 그 남자.
시눕시스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에게 진심이 아니고, 가지고 노는 정도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자 주인공도 알고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다른 여자와 술도 마십니다. 여자 주인공은 남자를 거절하지 못하고 잠자리( 촬영은 옷을 다 입고 침대로 들어가서 이불만 덮는 정도로 끝납니다. )도 갖게 됩니다.
기획 의도
제가 예전에 했던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가스라이팅이 아닌 서로의 상황과 감정을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빠지게 되는 상황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내용을 만들면서 "누구의 잘못도 없지만 슬픈 사랑"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적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표현법이 있었지만 최대한 흔한 상황들이지만 누구나 한번씩은 보았을 장면을 그려서 공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러닝타임 : 1분 10초 ( 예상 )
촬영
회차 : 1회차
일정 :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장소 : 홍대 근처 예정
출연료 : 남자 주인공, 여자 주인공 - 5만원 / 바텐더, 바람녀 - 3만원
식대 지급 O / 교통비 X
지원 양식 : 정보란의 이메일로 프로필 ( 연기 영상이 있으시다면 함께 첨부 ) / 문자 받으실 연락처
문의 : 카카오톡 오픈채팅 또는 정보란의 연락처
https://open.kakao.com/o/sIqgT0jg
20살 1학년 새내기입니다.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분위기가 좋으신 분이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경력이 없기에 부담없이 신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