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영화전공 단편영화 <나는 나를 미워한 적 있었네> 목소리 출연 단역(20대 여성) 배우 모집 공고(모집완료)

rocoroco 2024.02.27 22:22:16 제작: 명지대학교 영화전공 <나는 나를 미워한 적 있었네> 제작팀 작품제목: <나는 나를 미워한 적 있었네> 감독: 백민재 배역: 20대 여성 산부인과 간호사 촬영기간: 2024년 3월 16일 1회차 1시간 촬영 예정 출연료: 5만원(교통비 포함,  총 촬영 시간 1시간)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감독 백민재 전화번호: 010-5210-3715 이메일: goodmovie2000@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3-03

명지대학교 영화전공 단편영화 <나는 나를 미워한 적 있었네> 목소리  출연 단역 배우 모집 공고

 

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나는 나를 미워한 적 있었네>에 목소리 출연해주실  단역 배우님을 모십니다!

 

<러닝타임>

30분

 

<로그라인>

쌍둥이 자매, 언니‘해연’과 동생‘지연’.

‘해연’은 뱀파이어로 ‘지연’은 인간으로 태어난다.

‘지연 '은 언제나 '해연’을 보필하기 위해서 살아갔고

오늘, ‘지연’은 하루쯤 ‘해연’을 뒤로하고 인간으로 서의 삶을 살아가려 한다.

하지만 ‘해연’은 오늘도 ‘지연’에게 걸림돌이 되어버린다

 

<시놉시스>

해연은 뱀파이어로서 피가 필요했고, 해연의 눈을 바라보는 남자는 모두 그녀에게 푹 빠지게 된다.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신 지 1년, 해연은 지연과 함께 살아간다.

부모님이 살아생전, 해연에게 선물한 지하실의 남자, 성진.

해연과 지연은 성진을 지하실에 가두고 그의 피를 뽑아 마신다.

 

지연은 오늘, 소개팅을 하려한다. 생에 첫 소개팅이고, 언니와 만의 삶에서 벗어나 처음 인간으로 서의 삶, 사랑을 하러 떠난다.

지연은 소개팅에 성공해 집에 남자를 데려오겠다 말하고 언니에게 밤에만 잠시 잠시 집을 비워 달라 부탁한다.

해연은 지하실에 내려가 있으면 되니 흔쾌히 허락한다. 자신이 지연에게 짐인 것 같다는 죄책감에 오늘 하루는 지연이 온전히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지연은 계획대로 저녁에 소개팅 상대 대헌을 집으로 초대했고, 변수가 발생한다.

해연이 성진을 죽여버린 것이다. 사고이고 실수였다.

 

죽은 자의 피를 마시지 못하는 해연은 피가 없어지자, 힘들어한다.

하지만 해연은, 동생이 마음에 들어 하는 대헌을 필사적으로 피하고, 와중에 대헌은 집 안의 이상함을 눈치챈다.

 

<모집 배역>

[단역]

산부인과 간호사(여/20대): 과거 해연과 지연의 출산을 맡은 산부인과 간호사. 해연과 지연의 출산 후, 갓난아기인 해연이 지연의 귀를 물어 뜯은 것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촬영내용>

과거 해연과 지연의 출산 후 갓난아기인 해연이 지연의 귀를 물어 뜯은 것을 발견,  급박하게 의료적 조치를 취하는 산부인과 간호사의 목소리를 연기해주시면 됩니다.  (화면은 분만실 천장을 비출 예정)


<촬영 일정>

2024년 3월 16일 1회차  1시간 예정.

 

<촬영 장소>

용인 명지대학교 자연 캠퍼스 스튜디오
 

<페이 지급>

 5만원(교통비 포함,  총 촬영 시간 1시간)

 

<지원 방식 예시>

접수처: 게시글에 기재된 이메일 주소(감독 백민재)

메일 제목 양식: 단편영화 <나는 나를 미원한 적 있었네> ‘산부인과 간호사’ 배역 지원

내용 : 포트폴리오 제출. 출연하신 작품이나 연기 영상 있으시면 링크 주소 or 영상 첨부 부탁드립니다.

 

<면접 일정>

별도의 면접은 없으며 제출하신 포트폴리오 검토 후 함께 하실 배우님에 한해 개인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번 공고로 좋은 배우님과 좋은 인연을 맺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