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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 소개>
한서안- 20대 초반 여자. 독립적인 성격이지만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 매력이 있다. 중산층 집안. 대학 재학을 하지 않고 알바로 생계를 이어간다. 반려견 별이와 모든 걸 함께했다.
<로그라인>
11년간 함께하던 반려견 별이가 죽고 난 후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 에취!
<시놉시스>
인생의 반을 함께한 반려견 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다. 이상하게도 눈물 한 방울 안 나온다. 오히려 담담해지며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런데 딱 한 가지 달라진 점,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 병원에선 아무 이상 없다 하며, 온갖 방법을 써도 멈출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러다 애써 외면했던 별이의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상실을 받아드릴 때 기침은 자연스럽게 멈춘다.
<촬영 정보>
2월 14~15일 2회차 촬영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수원시 행궁동 부근
<페이>
5만원(교통비, 중식 지원)
<이메일 양식>
성함/나이/사진(최근)/목소리/연기 영상(선택)
*연기 경험이 짧아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
*2월 7일날 모집 마감, 2월 8일 이후로 선정 안내 이메일 전송할 예정입니다.*
<기타>
영화 학원에서 학생이 제작하는 작품입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지원 메일을 보내주시면 꼼꼼히 읽고 확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