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쓰블루베리> 엑스트라 출연진 모집

yeonnnnny 2024.01.18 14:13:33 제작: 미쓰블루베리 작품제목: 미쓰블루베리 감독: 염희선 배역: 20대 중후반 남성(피해자, 후배 경찰), 연령대 높은 여성(의사) 등 촬영기간: 각 배역 별로 다름 (1/27, 1/28, 2/4) 출연료: X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이지연 (제작PD) 전화번호: 010-4940-7561 이메일: missmsmsblueberry@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1-24

안녕하세요, 우바미디어네트워크 영화팀 <미쓰블루베리> 입니다. 

팀 <미쓰블루베리>에서 엑스트라 출연진을 구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구글폼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forms.gle/ZnytVVxPYqAWhXYC6

[작품 소개]
1) 작품명 : 미쓰블루베리
2) 장르 : 스릴러, 추리
3) 소재 : 인간과 사회 속의 모순을 보여준다.

- 인간의 모순: 의식적으로 고결하고 싶지만, 무의식적으로는 본능적 쾌락을 추구 / 의식적으로 우울을 잊고 싶어하지만, 무의식적으로는 우울을 그리워함

- 사회의 모순: 정의를 추구하면서도, 정의로운 척을 함

[모집 대상]
1) 피해자 (20대 중후반 남성, 1/27 밤 시간대, 5시간)
2) 후배 경찰 (20대 중후반 남성, 1/28 오전 시간대, 3시간)
3) 의사 (연령대 높을 수록 좋음. 여성, 2/4, 3시간)
4) 어린 그녀 (팀원 중 가능한 인원 우선 모집)
(* 엑스트라 출연진은 죄송하게도 출연료가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식사 시간에 촬영할 시 식대를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작품 내용]
하얀 두부에 새파란 블루베리 시럽을 뿌려서 먹는 여자. 지난 밤에 살인을 저지른 죄책감에 치르는 그녀만의 의식이다. 그녀의 집은 온통 파란색이다.
의식의 세계(집)에서는 빨간색을 싫어하고 파란색을 좋아하지만, 무의식의 세계는 다르다. 무의식의 세계에서 살인을 저지르며, 빨간 피를 보고 쾌감을 느끼는 그녀, 빨간색만 보면 살인 욕구가 생긴다.
하지만, 의식이 돌아온 후에는 빨간색(피)이 싫어서 블루베리 시럽을 뿌린다. 살인 현장에 그녀는 항상 miss라는 글씨와 블루베리 시럽 자국을 남겨 miss blueberry 사건으로 불렸다.
사실은 ms blueberry(그녀의 별명)이거나 miss blue(우울감을 잊고 싶다/그리워한다) 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