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생색
* 시놉시스
무타는 감정을 느낄 때마다 그림을 그리고 이를 파는 일을 한다. 살아오 면서 많은 감정을 느껴 소재가 떨어진 그는, 창작을 멈춘다. 이내 경험해 보지 못한 감정을 찾는다.
어느 날, 요가를 하며 정신수양을 하고, 마음을 다 잡는다. 그리곤 깨달음을 얻는다. 이내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감정을 나누어 주는 무타.
결국 사람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다 나누어 주자 사라지는 무타. 작업실 안에는 무타의 흔적과 그림만이 남아있다.
* 배역 정보
나이는 70-80대 남성. 등이 조금 굽어있고, 주름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경 쓰신분.
그림에 관심 있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 역할
무타의 몸에 그림을 묻히는 남녀노소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 촬영장소
청주대학교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