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어른이 되지 못한 날> 주・조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새뱁서 2023.07.19 23:41:11 제작: 서가영 작품제목: 어른이 되지 못한 날 감독: 서가영 배역: 20대 대학생, 엄마 촬영기간: 9/8-9 2회차 출연료: 5-10 (협의 가능)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서가영 전화번호: 이메일: seogayoung0115@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7-21

마감공지

 

생각하지도 못하게 많은 연락을 받아 기존에 설정한 일정보다 일찍 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락주신 모든 분들, 저에게는 과한 분들이고, 소중한 꿈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귀감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지원해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프로필과 영상은 내부 스태프들과 꼼꼼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1차 결과 발표 후 대면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며 

1차 결과는 7/28(금) 전까지 메일 혹은 문자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가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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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화여대 재학 중인 서가영입니다. 
개인 포트폴리오 겸 영화제 출품을 위해 단편영화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15분 내외의 단편이며 주・조연/단역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고, 아래 작품과 인물 소개를 보시고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1. 작품 소개
- 제목 : 어른이 되지 못한 날 
- 장르 : 드라마
- 런닝타임 : 15분 이내 


- 로그라인 :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늘 혼자였던 ‘이든’에게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이 생겼다.

 말 건네는 것부터가 어려운데, 이든은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까?

 “내가 제일 잘하는 건 기다리는 거잖아.” 


- 기획의도 :

 타인과 연결되고 싶은 욕망과 거절당할 두려움 사이에서 정처없이 유랑하는 어린 아이같은 마음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제는 감정을 통제하고 어른답게 행동하라고 한다.

 알겠는데, 그럼 나의 외롭고 심심한 마음은 누가 해결해주나?

 부담스럽게 하진 않을 테니, 대신 시선 한 번 보내주세요. 소심한 반항을 부려본다. 

 

2. 인물 소개 

 

*주연
- 정이든 (여성, 20대, 대학생) : 외로움, 슬픔, 혼잣말에 익숙하지만 사람이 고프다. 

 

*조연
- 주미 (여성, 20대, 대학생) : 도도하지만 친절하다. 캐스팅 완료. 
- 수혁 (남성, 20대, 대학생) : 처음 본 사람과 10년지기처럼 지낼 수 있는 친화력을 가졌다. 주미와 절친이다.
- 삼순 (여성, 40대, 주부) : 이든의 母


열정에 맞는 페이를 드려야 하지만, 정말 죄송스럽게도 출연료를 많이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첫 연출인만큼 실수하는 부분도 많을 텐데, 함께 작업을 하며 서로에게 유의미한 시간이 될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일산과 혜화에서 각각 하루씩, 9/8-9로 총 2회 촬영 예정입니다. (장소 섭외에 따라 날짜 변경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출연료 별도 이동 경비와 식대를 제공합니다. 

 

 지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이메일 링크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 seogayoung0115@gmail.com 
 - 메일 양식: 지원배역_성함_출생년도_거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