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날짜 및 시간-
5월 22일(월)5시, 5월23일(화) 6시,
{다 못 찍을시 5월 24일 수 4시}
-장소-
명지대학교
-배역-
채연(여자주인공)
현우(남자주인공)
세현(전공 수업 팀 프로젝트 멤버)
유림(전공 수업 팀 프로젝트 멤버)
-시놉시스-
가제 : 사건의 지평선 - 아스라이 하얀빛
장르 : 로맨스, 캠퍼스물
청춘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청춘 그까이꺼… 사실 다 왜곡과 미화가 만들어낸 허상이거든. 내가 믿고 싶은대로 내 삶의 나열을 조작하는거야. 조작된 일부를 똑 떼어서, 입맛대로 빚어내. 그리고 그걸 청춘이라고 이름 붙이는거거든..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그런 쓸데없는 허상.“
”청춘은 신기루 같은 거죠. 잡히지 않아서, 점점 옅어져 가서. 그래서 더 쫓고 찾게 되는 신비한 그런거 - 소중할수록 두렵고, 익숙할수록 무뎌지는 건 우리 삶의 법칙이잖아요. 그런 삶에서 생각할수록 벅차는 순간들을 청춘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다면, 청춘을 떠나보낸 후의 순간에도 꽤나 값진 순간들이 이어지지 않겠어요?“
채연과 현우 그들의 만남은, 그들의 청춘에 어떤 의미를 남기게 될까?
(같은 질문에 비슷한 듯 다른 답을 내놓는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만나 연애부터 이별을 겪으며 서로의 청춘의 순간에 남게 되면서 가치관이 변화하는 과정의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