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단편영화 <두 번째 사춘기>에서 여자배우(20대 초중반)를 모집합니다

나옹쓰 2023.04.25 18:57:46 제작: 한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작품제목: 두 번째 사춘기 감독: 이나영 배역: 20대 초중반 딸 촬영기간: 5월 21일 일요일 1회 출연료: 7만원 이상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나영 전화번호: 010-4580-9683 이메일: inayeong90@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4-30

안녕하세요.

한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영상제작의이해'를 수강하는 학생들입니다.

수업 실습 영화 <두 번째 사춘기>의 배우를 모집합니다!

자세한 사랑은 아래 작품 정보 및 모집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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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제목: 두 번째 사춘기

장르: 드라마, 가족

러닝타임: 5~7분

 

[세부정보]

<로그라인>

갱년기를 겪는 엄마를 위해 요리하며, 무관심 했던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딸의 이야기

 

<기획의도>

인생에는 여러 번의 사춘기가 찾아 온다.  엄마는  10대의 사춘기 자식의 감정 변화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헤아리려고 한다.

우리가 엄마의 입장이 된다면 어떨까? 50대의 엄마에게 사춘기가 찾아온다면 ,  과연 엄마처럼 행동할 수 있을까?

갱년기. 즉, 제2의 사춘기로 감정기복이 심해진 엄마에게 자식이 요리해 주며,  과거 엄마에게 했던 말과 행동을 돌아보고

자신이 헤아려주지 못했던 엄마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표현하고자 한다.

 

<인물소개>

유동백(여/50세)

수애의 엄마. 누구보다 딸 수애를 사랑하는 동백은 한평생 그녀에게 헌신해 왔다. 딸에게 화 한 번 낸 적 없을 정도로 딸을 아껴왔다. 그런데, 갱년기가 찾아오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딸의 한 마디에도 쉽게 욱하고 짜증내며, 더위를 많이 타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등 갱년기 증세를 보인다. 

유수애(여/20대)

동백의 딸. 언제나 자신에게 헌신하는 엄마에게 당연함을 느끼고 있다. 엄마를 친구처럼 편하게 대한다. 그러나 20살이 넘어서도 반찬투정을 하거나 쉽게 투덜거리는 등 엄마의 챙김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엄마는 항상 모든 걸 다 주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변한 엄마의 모습에 당황스러워 한다. 이내 엄마의 갱년기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

 

[모집요강]

<모집배우>

유수애 역 여성 1명

- 20대 초중반의 나이로, 밝은 성격을 지닌 분

- 실제 엄마를 대하듯 생활연기가 가능하신 분

- 표정연기로 감정을 나타낼 수 있으신 분

* 시나리오 상 요리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리실력 무관)

 

<촬영일정>

5월 21일 일요일 오전~오후까지(자세한 시간은 추후 안내)

약 7시간 촬영 예정

 

<촬영장소>

대전광역시

 

<출연료>

7시간 촬영 기준 7만원

- 7시간 초과 시 시급 10,000원으로 책정하여 추가 지급

- 7시간 미만 촬영 시에도 7만원 지급

- 점심 식사 지원

* 학생 제작 단편영화로 많은 비용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집기간>

4월 25일~4월 30일 23시 59분까지

 

<지원방법>

E-mail: 모집마감

메일제목: [작품명 / 이름 / 나이 / 배역]

첨부내용: 배우 프로필(경력, 사진 첨부 必) , 연기 영상, 포트폴리오 링크 또는 파일 첨부

 

<추후 일정>

캐스팅 안내: 5월 3일 중 (변동 가능)

별도의 오디션은 없으나, 저희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는 배우 분과

온라인(Zoom, Google Meet 등)으로 간단한 미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사항>

모집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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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작품에 관심 가져 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모든 배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연락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