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단편영화 <그냥> 20대 초반 여자 배우

용인민지 2023.04.23 20:50:56 제작: 용인대학교 작품제목: 그냥 감독: 이민지 배역: 18세 여고생 촬영기간: 5월 5일 1회차 출연료: 70,000원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용인대학교 학생 전화번호: 010-3179-8862 이메일: dlalswl0410@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4-26

[모집 배역]
- 모집 역할 : 주희 (고등학생)
- 모집 성별 : 여
- 모집 연령 : 18 세 / 20 대 초반 지원 희망

- 등장인물 소개

- 행동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하지 않는 인물이다. 자신의 행동이 의도적으로 무언가를. 해치고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깨달음을 끝까지 알지 못하는 인물

 

[작품 소개]
- 작품명 : 그냥

- 로그라인 : ‘그냥’ 꺾인 꽃을 보고 꽃을 꺾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며 자의식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

- 시놉시스 : 등굣길의 시현은 잔디와 꽃들이 섞여 있는 길을 따라 학교로 향한다. 일정한 속도로 걷던 시 현의 발걸음이 문득 풀밭 앞에 멈춰선다. 이내 쪼그려 앉아 길거리에 핀 꽃들을 쳐다본다. 시현은 마침내 꽃들 가운데 가장 예쁘게 핀 꽃 한 송이를 발견한다. 그 꽃을 유심히, 그리고 한참을 쳐다보다 이내 툭 꺾 어버린다. 꺾은 꽃을 손에 쥐고 일어나다 간지러웠던 다리를 눈으로 힐끔 보고 무언가를 털어 내기라도 하 는 듯 발을 땅에 구른다. 자연스레 시선은 바닥을 향했고 자신의 발 밑으로 지나다니는 개미를 발견한다. 시현은

표정의 변화도 없이 발로 개미를 밟아 죽인다.

주희는 시현에게 꽃에 대해 묻고 이내 자신의 손에 있는 꽃을 보여준다. 그 꽃 또한 꺾은 꽃이었다. 시현에 게 왜 꽃을 꺾었느냐 묻는 주희. 시현은 그냥이라 답 한다. 시현도 친구 주희에게 꽃을 꺾은 이유를 물었고 돌아오는 주희의 대답 또한 같다. 주희와 본인의 답변에 의아함을 느끼는 듯 시현은 손에 쥔 꽃을 이리 저 리 돌 리고 쳐다보며 그냥이라는 단어를 중얼거린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PDF파일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