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명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하이볼>에 출연해주실 배우님들 모집합니다.
더불어 추후 포트폴리오, 영화제 및 공모전 출품 예정이오니 이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시놉시스]
불우한 환경과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로 삶의 의미를 잊은 남자와 그와 정반대 되는 성격을 가진 여자를 만나며, 차츰 희망을 찾게 되는 성장 스토리
[배역 설명]
1. 이주영(주연) : 30세 직장인 남성.
부모가 없는 고아원 출신으로, 보육원 생활을 하며, 보살핌을 받긴 했지만 사랑을 주는 방법과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다. 주위 사람들 눈에는 자기 할 일을 성실히 해내는 사람이지만, 쉽사리 곁을 내주지 않으며,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 말로는 본인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라, 표정으로 감정 표현 및 작중 눈물, 독백 연기를 잘 이끌어 낼 수 있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 이지현(주연) : 27세 직장인 여성.
친언니와 함께 살며,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인물이다.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며, 굉장히 감성적인 사람이다. 또한 사람의 내면을 잘 볼줄 알며, 그것이 동정의 시선이 아닌 이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물이다.
-> 발랄하며, 긍정적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진지한 연기도 잘 소화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3. 지혜(조연) : 28세 직장인 여성.
주영과 같은 보육원 출신의 인물로 주영과 같은 배경을 가졌지만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며, 주영과 오랜 기간 연인 관계였지만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다고 느낌, 꽤 오랜기간 느낀 감정이지만 애써 무시하다 결국엔 관계의 발전이 없음을 느끼며, 주영을 놔버리는 인물이다.
-> 공허하고, 슬픈 감정 상태를 가졌으며, 격한 감정선 보단 차분한 감정선의 연기를 잘 소화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모든 배역이 20대 후반에서 30대초반의 직장인이기에 성숙한 이미지를 가지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촬영 일정 및 기타 사항]
촬영 장소 : 부산
촬영 일자 : 1월 26일(목) 저녁 ~29일(일) (추가 촬영 포함)
<추가 내용 : 배역에 따라 출연 회차는 다를 수 있습니다.>
식사제공, 숙박 제공(단, 부산 지역 거주자는 제외), 촬영시 함께 이동 예정 (단, 교통비 제외)
[지원 방법]
위 이메일 주소로 메일 제목 [본인이름_희망배역 지원]이라고 보내주세요!
(배우 프로필 / 포트폴리오 영상 제출은 필수입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위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지원 마감 후 합격자들 한해 개별 연락 예정이며, 오디션을 대신해 '지정 대사' 영상으로 검토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