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립 단편영화 '텔레파시'에 출연하실 단역 5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단역이지만 화면에 잠시 스쳐가는 단순한 배역은 아닙니다.
대사도 있고. 동선도 있으며. 단독으로 잡히는 샷들도 조금 있습니다.
가양역 인근 카페 한 곳에서 이틀동안 진행할 예정이고, 오전부터 밤까지 촬영할 것 같습니다. 가능하신 분만 지원해주세요!
대부분 앉아 있는 역할로 체력적인 부담도 적을 것 같습니다 :)
같이 재밌고 좋은 작품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로그라인: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이어폰을 만든 태민.
이어폰을 갖고 한 카페 안으로 들어간다.
*촬영날짜: 1월 28일, 29일 (2회차)
*촬영장소: 서울 가양역 인근 카페 (원로케)
*모집배역
1. 50대 중년의 여성 2명 : 골목시장 상인 느낌의 여성분. (뽀글머리를 선호합니다)
2. 30~40대 남성 1명 : 회사에서 과장이나 부장의 직책을 맡고 있고 배가 굉장히 많이 나오신 분!
3. 20대 여성 1명: 회사 신입사원으로 여린 느낌의 여성분.
4. 20~30대 남성 1명 : 키크고 잘생긴 남성분.
*출연료 : 2회차 총 15만원. (식사 및 간식 제공)
(예산이 넉넉하지 못해 충분히 못드리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 ㅠ_ㅠ)
cf) 4번 배역은 이틀 중 단 하루만 촬영하며, 촬영소요 시간도 길지 않기에 (2~3시간)
4번 배역의 경우 출연료는 5만원입니다.
hsjung1017@naver.com
위 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다음주 금요일(30일)까지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