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영화전공 1학년 과제작품 <안녕, 하세요>에 출연해주실 배우를 모집합니다

seohyun 2022.05.08 13:55:44 제작: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영화전공 작품제목: 안녕, 하세요 감독: 김서현 배역: 30~40대 여성(3명)/5~10세 남자아이(2명) 촬영기간: 5월 20일 1회차 출연료: 출연료가 없습니다 모집인원: 5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서현 전화번호: 010-2972-7540 이메일: 030526ksh@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5-11

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영화전공 1학년 과제작에 참여해주실 배우분들을 구합니다. (중년 여성 3명, 5~10세 남자아역 2명) /  핸드폰+각종 장비들로 제작되는 작품이니 참고바랍니다. / 러닝타임: 5분~7분

장소: 태현공원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

시간: 5월 20일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촬영예정입니다.

 

1학년 첫 과제물인 작업이기 때문에 따로 페이를 챙겨드리지는 못한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교통비는 지급 예정입니다.


신청방법

아래 오픈채팅 링크로 사진과 성함, 나이 보내주시면 됩니다.

https://open.kakao.com/o/swc6g9ee


제목

안녕, 하세요


주제

돌아오지 않는 인사에 대한 두려움


로그라인

모두에게 인사를 건네는 아이, 하지만 그 아이에게 돌아오는 것은 외면 뿐이다. 아이는 더 이상 세상에게 인사를 건네지 않기로 한다.


등장인물 소개

>>김범수 (7살 남아) 

인사성 밝은 남자아이. 집에 부모님이 안 계신 날이 많아, 보통 혼자 집앞 놀이터에 나와 놀곤 한다. 아이에게 ‘인사’란 가벼운 겉치레가 아니다. 그 아이의 ‘안녕’ 속에는 “나에게 좀 더 깊은 애정과 관심을 주세요. 내겐 사랑이 필요해요.” 라는 뜻이 같이 담겨 있다. 하지만 세상은 단호하게 아이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는다. 아이가 느낀 두려운 감정은 트라우마로 자리잡는다. 소년은 더 이상 먼저 인사를 건네지 않기로 한다.


>>학부모들 A, B, C (30~40대 여자들)

같은 어린이집 학부모들이다.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기 때문에 아이들을 놀이터로 데리고 나와, 맞은편 정자에서 엄마들끼리 모여 수다를 떠는 날이 많다. 그녀들은 모르는 정보가 없다. 어린이집에서 떠돌아다니는 가십거리 하나면 감흥없는 시간들이 훅 지나가기에 충분하다.


+ 남자아이 한 명은 주인공 역할이고, 다른 한 명은 놀이터에서 주인공의 인사를 받지 않는 단역입니다. 단역으로 지원시, <단역 지원> 문구를 붙여주시고 주인공과 단역 둘 다 괜찮으신 분은 <단역 동시지원>이라는 문구를 붙여주세요!


+학부모 역할의 배역은 대부분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씬이니 부담없이 지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