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우주역 지원만 받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잃은 지은은 몇 주 째 방에서만 지낸다. 그의 오랜 친구 우주는 익숙한 듯 지은의 집에 와 방을 치워준다. 청소기 소리에 깬 지은은 눈물 대신 솜사탕이 베개에 묻어있는 것을 보는데..
지은-슬픔을 잘 이겨내지 못하고 매몰되는 성격
우주- 청춘시대 박은빈 같은 성격
4/17 일요일 하루 촬영 예정입니다.
시간대는 오전-해지기 전으로 예상됩니다.
장소는 한국외대 근처 자취방입니다.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