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_시가될이야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실 배우님들을 구합니다. (마감)

성돌 2022.01.07 01:08:59 제작: 성공해서 돌아갈게(유튜브) 작품제목: 시가 될 이야기 감독: 강성민 배역: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 여자 한 분씩 촬영기간: 1월 12일 14:00~17:00 1회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남자 1명, 여자 1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강성민 전화번호: 이메일로-연락부탁-드립니다 이메일: mzuniv@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1-08

 

 

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과에 지원한 학생입니다.

 

- 입시 포트폴리오용으로 뮤비를 찍고 있습니다. 노래는 신지훈님의 '시가 될 이야기'이고

 

- 레퍼런스로 참고한 영상은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기도문을 읊는 장면입니다.

https://youtu.be/IudVzAyxWBA

https://youtu.be/gOfEF2FOwak

 

- 주연을 맡아주실 남자 한 분, 여자 한 분씩을 구하고 있습니다.

 

- 페이는 5만원이고 식사 원하시면 지원해드리니 같이 먹고 가시면 됩니다.  아직 제가 학생이라 더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결과물이 괜찮으면 '성공해서 돌아갈게'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 첫 영상촬영인지라 조금 서투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배우님들 혼란스럽지 않게 열심히 준비해가겠습니다.

 

[오월의 청춘 中 기도문]

‘희태의 기도문’ (여주가 낭독)

주님, 우리 앞에 어떠한 시련이 닥치더라도

어렵게 맞잡은 이 두 손 놓지 않고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무엇보다 더 힘든 시련은

명희씨 말고 저에게 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명희의 기도문’ (남주가 낭독)

주님, 예기치 못하게 우리가 서로의 손을 놓치게 되더라도,

그 슬픔에 남은 이의 삶이 잠기지 않도록 하소서.

혼자 되어 흘린 눈물이 목 밑까지 차 올라도,

거기에 가라앉지 말고 계속해서

삶을 헤엄쳐 나아갈 힘과 용기를 주소서

 

 

[배역]

여자친구 : 남자친구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여자친구입니다. 남자친구의 사고사소식을 듣고 슬퍼하는 연기를 해야하기에 감정연기가 되시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남자친구 : 마찬가지로 여자친구를 사랑하지만, 그럼에도 혼자 남은 여자친구를 걱정하는 남자친구입니다. 휴가를 나온 군인이기때문에 군복이 있으신 분이면 좋지만,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평상복을 입고 교회 집사님 역할도 맡아주시면 됩니다. 이때는 얼굴이 안나오고 뒷모습이나 옆모습만 나옵니다.

 

[시놉시스]

 한 교회의 예배당에서 두 남녀가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어떠한 시련이 있더라도 잡은 이 두 손을 놓지않고 함께 이겨낼 힘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남자친구는 ‘예기치 못하게 서로의 손을 놓치게 되더라도 그 슬픔에 남은 이의 삶이 잠기지 않고 계속해서 삶을 헤엄쳐 나아갈 용기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시간은 흐르고, 여자친구는 군대에 들어간 남자친구가 사고사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게됩니다. 이에 여자친구는 매우 슬퍼합니다. 교회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남자친구의 기도문을 낭독하며 영상이 끝납니다.

 

[일시] 

01.07(금)~01.08(토) - 배우 모집

01.09(일) 22:00 - 온라인미팅으로 대사리딩 및 콘티 소개 (배우님들 필참)

01.12(수) 14:00~17:00 - 촬영

 

[장소] 

하남의 한 교회 예배당, 회의실, 교회 외부

 

[지원방법] 

mzuniv@naver.com

위 이메일로 연기영상이나 링크를 달아서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월 9일 일요일 낮 12:00까지 함께 하실 분께 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 01.07(금) 여배우님 확정. 남자배우님들만 메일 보내주심 감사드려요

 

좋은 인연으로 추후에도 계속해서 같이 작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