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고생하시는 배우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글을 올립니다.
저희 초록이 제작팀은 전주국제 영화제를 목적으로 이번 단편영화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솔직한 심경으로 페이를 많이 드릴 수는 없지만 열심히 작품 완성해서 성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제작 일정은 10월 1,2,3일 총 3회차 촬영을 생각하고 있고 교통과 숙식은 모두 제공합니다.
시놉시스 : 30대 중반에 딸 재현이 초록이 치매라는 젊은 치매에 걸린 후 그의 엄마인 60대 미숙과 같이 살아간다. 하지만 재현은 자신이 치매라는 사실을 모르고 자신의 엄마가 치매에 걸려 자신이 희생하며 살아가는 줄 안다. 사실을 차마 말할 수 없었던 미숙은 그런 재현을 보드담으며 잊혀지는 기억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으며 삶을 살아간다. 애틋하며 잔인한 운명과 이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
이메일에 꼭 성함 번호는 기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