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단편영화 <전남친의 물고기는 어디에 살아야 하나요> 팀에서
나비役 여배우 1명, 이현役 남배우 1명을 모집합니다!
<감독>
: 곽주영 감독
<로그라인>
: "사랑하면 닮는다" 이 말을 대부분 긍정적인 의미로 쓰곤 한다.
하지만 사랑해서 닮아졌을 때 긍정적인 면만 있을까?
사랑해서, 닮아가서, 자신에게 지우기 힘든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면 어떨까.
<기획의도>
: 우린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많은 영향을 받아 변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형태들 중 저는 사람이 사랑할 때 그 영향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영향력이 긍정적일 수도 있지만 이 이야기는 사랑을 한 주인공에게 부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살면서 자신도 누군갈 좋아하고 사랑하며 그런 양향력을 끼치지 않았나, 아니면 자신이 그런 영향을 받은 적이 있지 않았나?
저는 영화 속 캐릭터들을 통해 자신도 돌이켜보며 감사아길 바라며 기획했습니다.
<장르>
: 로맨스
<인물소개>
: 나비 (25세 / 여 / Infp -> Intj)
나비는 대학교 졸업 후 동화작가 일을 하며 대학생 새내기 때 만난 이현이와 동거 중이다. 이현이를 무척이나 사랑해왔지만 계속 된 이현이의 무관심과 사소한 다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된다. 헤어지고 난 뒤 이현이가 애정하던 물고기를 놓고 간 사실에 나비는 이 물고기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 지 고민한다.
성격: 감성적이고 애교와 표현이 많은 성격. 성실하진 않으나 자신이 맡은 바를 어떻게든 끝낸다. 자책과 후회를 많이 하며 , 마음이 여리다. 애정결핍과 불안형에 속한다. 하지만 점점 갈수록 이성적으로 변하며 이현이와 같은 회피유형으로 변한다.
여리여리하고 작고 아담한 귀여운 느낌의 고양이상 선호.
: 박이현 (26세 / 남 / Intp)
이현이는 대학교 졸업 직전 학기를 다니고 있다. 나비와 장기연애로 인해 나비에게 무관심,싫증을 내며 권태감을 느끼고 있다. 더이상 나비와 함께가 아닌 새로운 시작을 원한 이현은 이별을 통보한다.
성격: 매우 이성적이며 무뚝뚝한 성격. 자기주장이 쎄며 남의 말을 귀기울여 듣지 않는다. 연애 초반과 후반의 변화가 뚜렷하다. 주변인들에게 알 수 없고 쎄한 캐릭터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회피형에 속한다.
<촬영 일자>
2024년 11월 8-10일 중 총 3회차
<촬영 장소>
경기도 - 서울 내 미정
<출연료>
기타 문의
자세한 문의사항은
gkfl4230@naver.com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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