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달려야 한다면>
로그라인 : 선천적 장애로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아들이 시한부 엄마에게 응원을 받아 마라톤을 완주한다.
작품의도 :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을 극복하며 살아간다. 누군가는 남들이 보기에 불가능 해 보이는 것들 마저도 극복해 낸다. 그러한 기적 같은 일 뒤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무언가가 항상 존재한다. 그것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족의 존재가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떠올려보고자 한다.
등장인물 : 엄마(40대/여성) -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으로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 늦은 나이에 아들을 낳았고, 아들만을 바라보며 살았다.
촬영 일정 :
10월 18일(금)에 나레이션 녹음
10월 22일(화)에 촬영(주요 장면 4시간 촬영 예정)
촬영 장소 : 화성시 봉담읍 근처 (수원대학교 교내)
페이 : 8 만원
오디션 : 예정된 오디션 일정은 없으나 따로 개별 연락하여 진행할 수도 있음.
지원 방법 : 상단 이메일로 이름과 전화번호가 들어간 프로필(PDF 확장자 파일)과, 가능하면 연기 영상까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단 이메일 제목은 "<달려야한다면>_배우명_나이"로 부탁드립니다. (양식을 지키지 못할 경우 자동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