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제목]

<지점토>

촬영 날짜: 11월 1일, 2일, 3일 (3회차)

러닝타임: 10분 내외

촬영 장소: 서울 근교

**교통비 지급

[배역]

곤잘레스 (30-50대, 남성)

-체대 입시 선생님(코치)

-한국인이지만, 학생들로부터 ‘곤잘레스(별명)’으로 불린다.

-곤잘레스의 ‘너는 너무 물러.’라는 말로 상은의 딜레마가 시작된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쌍꺼풀이 있는 외형.

**1차 영상 오디션, 2차 대면 오디션 예정

1차 영상 오디션은 10/7까지 찍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장르]

드라마, 성장

[시놉시스]

체육 선생님이 꿈인 고등학생 상은이는 성격이 무르다는 꾸중을 듣고난 뒤, 실제로 피부가 물러진다.

[연출의 변]

스스로 결함이라고 인식하는 점을 고치는 데에는 많은 노력과 힘이 든다. 고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고 나의 결함에 얽매여 전전긍긍하게 된다. 어쩌면 완벽하게 고쳐지지 않는 것은 그 결함을 부정하고만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결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부터가 유의미한 시작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지원 방법]

-본인 프로필(나이, 키와 전화번호 필수 기입) / 보정 없는 사진 / 거주 지역

-이메일 제목: <지점토>_곤잘레스역_성함_배우 지원 (파일은 PDF로 부탁드립니다.)

1차 오디션 대상자에 한하여 메일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