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MAKERS CASTING NOTICE
안녕하세요. 스케치 코미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캐스팅 디렉터 입니다.
먼저 간단히 저희 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출자, 촬영감독 및 음악감독 그리고 배우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저희 채널은 특정 인물이 주도하는 여타 스케치 코미디 채널과는 차별성을 두기 위해 다양한 연출자와 다양한 배우들이 함께 모여 다채롭고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나가고 있습니다.
촬영 시 시네마 카메라와 시네마렌즈를 시용하여 배우분들도 보다 퀄리티가 높은 필모그래피를 쌓을 수 있고 또한 정기적인 작품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많은 현장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리라 자부합니다. 저희 또한 많은 배우들과 다양한 작업을 하며 보다 질 높은 영상을 만들어 나가는 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캐스팅 공고를 올립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 정보
① 제 목 : 여배우들
② 장 르 : 스케치 코미디
③ 시놉시스
: 함께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세 명의 배우 지망생 친구들. 오디션을 마치고 돌아온 솔미는 오디션에서 있었던 불쾌한 일화를 친구들에게 털어 놓는다. 세 친구들은 함께 공감해주고 불쾌감을 털어내기 위해 각자가 꿈꾸는 연기와 영화에 대해 얘기하며 다시 한 번 배우라는 꿈을 향한 마음을 다잡아 본다.
2. 오디션 배역
① 윤솔미
“나는 강렬한 모성애를 연기해보고 싶어. <8일째 매미>에 노노미야 키야코(이노우에 마오)같은 역할 말야. 본능처럼 분출돼 주체할 수 없을 만큼의 모성이라는 힘을 절제된 연기로 보여줄 수 있을까? 도전해보고 싶어.”
② 강현서
“난 누구나 사랑하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여자를 연기해보고 싶어.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샐리, <어바웃 타임>의 맥 아담스처럼 발랄뽀짝한 연기 도전해보고싶다. 잘 할 수 있는데.”
③ 허가영
“난 여성의 섬세한 감각의 힘을 연기해 보고 싶어. <미스 슬로운>에 제시카 차스테인이 분한 엘리자베스 슬로운 같은 역할 말야. 내면의 나약함을 감추기 위해 유리처럼 차갑게 때로는 날카롭게 자아를 포장하는 그 양면성을 연기해보고 싶단 말이지.”
3. 접수 관련
① 접 수 기 간 : 24년 8월 24일 토요일. PM09:00까지.
② 접 수 메 일 : shortform939@gmail.com
③ 메 일 제 목 : 아래 예시에 따라 제목 기재.
양 식 : 프로젝트 명/이름/나이/희망배역
예 시 : 여배우들/김혜수/28/허가영
④ 메일 확인후 대상자 개별연락 예정입니다.
4. 촬영 일정
① 촬영 일자 : 24년 9월 1일 일요일.
② 촬영 시간 : AM10:00 ~ PM05:00
③ 촬영 장소 :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실내).
※ 촬영 시 식사와 음료 제공합니다.
**접수는 ‘100%’ 인터넷으로만 진행됩니다 (프로필은 PDF 파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Channel Link : https://www.youtube.com/@LIBIDO2023
보내주신 메일은 빠짐없이 성실히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