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컨텐츠진흥원 및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나는 촬영감독이다'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단편영화 제작을 하게 됐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말씀드리면 20대 후반 ~ 30대 초반으로 보이시는 남자 배우분 1명 모집 중 입니다.

촬영일 : 2024. 08. 18 혹은 19일

촬영시간 : 17:30 ~ 20:30(3시간)

촬영장소 : 서울 한남대교 위

촬영 설명 : 한남대교 위에서 남아역배우 1명과 촬영 진행 할 예정입니다. 2시간 정도 합을 맞춰 대교에서 촬영 후 1시간은 대사 녹음을 위해 실내에서 진행 할 예정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줄거리)

자신이 뭘 해야할지 뭘 하고싶은지 몰라 방황하는 한 남자는 한강대교에서 생각에 잠기게 된다. 답이 없는 상황에서 지나가던 어린학생이 별거 아니라는듯 고민상담을 해준다. 수동적인 태도로 삶을 살아왔던 남자에게 어린학생의 거짓없고 당당한 행동을 보며, 그리고 소년이 건네준 물건을 보며 남자도 서서히 마음을 다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