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단편영화 [변질]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1. 안형식 (25세, 남, 주인공)
사회 초년생, 사회생활이 서투르지만 노력하는 청년. (강아지상, 모범생 느낌)
2. 최원성 (면접관, 54세, 남)
타인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화를 잘내는 인물. (사나운 느낌)
3. 신선안 (면접관, 43세, 여)
나긋나긋하고 따뜻해 보이지만 상당히 냉소적인 성격. (부드럽지만 강인하고 차가운 느낌)
4. 이상한 (면접관, 29세, 남)
타인의 관점에서 무슨생각을 하는지 파악이 되지 않는 인물. 독창적인 것을 추구하고, 이상한 핸동을 좋아한다. (선해보이지만 살짝 불편한 느낌)
5. 조용한 (면접관, 32세, 남)
존재감 없이 조용하다. 하지만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융통성 없고 깐깐한 인물. (날카로운 엘리트 느낌)
6. 엄마 (안형식 모, 46세, 여)
묵묵하게 아들을 지켜보며 응원하는 엄마. 항상 따뜻한 미소를 띄고 있다.
7. 김사원 (27세, 여)
바뀌지 않는 현실에 순응하고 먹고살기 위해 일에 대한 의욕, 열정 없이 그저 돈 버는 것에 의미를 두고 살아가는 인물.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영화제를 목표로 제작하는 독립 단편영화 [변질]입니다.
함께해주실 배우분들을 모집중에 있으니 문의사항은 언제나 연락 주시고, 많은 관심과 지원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