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소문 없이> 오디션
한성대학교 동아리 영화다솜에서 제작 중인 학생 단편영화 <소리, 소문 없이> 를 함께 만들어나갈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대학 연극 동아리에서 연습 중 신비한 소리를 듣기 시작한 학생이 그 소리의 정체를 추적 하면서 믿음과 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미스테리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
■시놉시스
대학 연극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주인공은 연습 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이 소리는 그녀의 내면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며 그녀를 괴롭힌다. 연극 연습 중에도 계속해서 들리는 이 소리에 그녀는 점점 혼란스러워지며, 진실을 알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품게 된다. 주인공은 이 모든 상황이 단순한 환청이나 미신이 아니라, 인간의 믿음과 진실의 경계를 시험하는 복잡한 문제임을 깨닫게 된다. 결국, 그녀는 자신만의 진실을 찾으려 노력한다. 소리와 소문 속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그녀의 여정은 믿음, 진실, 그리고 인간의 내면 깊숙한 두려움을 탐구하는 미스터리로 펼쳐진다.영화는 신비한 소리와 믿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정을 통해,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끝을 맺는다.
■등장인물[(주인공)여자1, 여자2, 친구 역1-2-3-4]
은주 (Main, 女) - 호기심이 많고 진실을 추구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 인물. 내성적이지만 자신의 믿음을 위해서라면 위험도 감수할 수 있는 용기를 지니고 있다.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신의 두려움과 맞서 싸우려는 의지가 강하다.
소영 (Sub, 女) -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그룹의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 겉으로는 겁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서움을 잘 타는 편.
민호 (Sub, 男) - 유머러스하고 장난기가 많아 친구들 사이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필요할 때는 진지해지며, 친구들을 보호하려는 책임감이 강하다.
지훈 (Sub, 男) - 차분하고 이성적인 성격으로,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지닌다.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며, 친구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감정을 드러내기보다는 내면에 감추는 편이다.
지민(Sub, 女) - 모험심이 강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위험한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감이 넘치며, 친구들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가끔은 너무 직선적이고 무모할 때가 있다.
서연(Sub, 女) - 연극부의 막내며 적극적인 성격으로 연극부에 열심히 활동하는 주인공의 후배, 영화 마지막 부분에 시간이 흐르고 새로운 타겟이 됨
[필독]
* 배역과 시나리오를 고려해, 나이 상관없이 20대 초반으로 보이시면 괜찮습니다.
*추후 결과 발표 후 7월 11일과 7월 12일에 오디션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디션 총 배역(6명)
· (남2, 여4)
■촬영예상날짜
· (7월 20~7월 22일)
■로케이션
· 서울 지역 내 (한성대학교 중심)
■모집일정· 7월 3일 수요일 – 7월 9일 화요일 22시까지
* 결과는 7월 10일 내에 일괄로 지원서에 적어주신 개인연락처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오디션은 7월 11일과 12일에 한성대학교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개인 연락처로 날짜와 정확한 장소를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지원방법
lucabug@naver.com 이메일로 양식에 맞춰 지원 부탁드립니다.
· 메일 제목 양식: <소리, 소문 없이> / 이름 / 성별 / 나이 / 전화번호/지원배역
· 필수 포함 내용: 프로필, 포트폴리오, 자유 연기 영상
학교 동아리 활동으로 학생 신분이다 보니 무페이(교통비지원)로 진행된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