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영화전공 영상기초워크샵1 과제작으로 흑백단편영화 가제<꽃말>을 찍습니다.
작품의도
: 우리는 서로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으며 살아간다. 즉, 우리는 감정을 서로에게 버린다. 이 극에서는 꽃을 감정에 비유한다. 그리고 인물들이 말하며 꽃을 주고 받는다. 이를 통해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서로의 감정을 받아주며 살아간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인물소개
: 아영(여/ 22세), 윤성의 여자친구. 여느 대학생과 다르지 않은 하루를 보내는 인물.
: 윤성(남/ 23세), 아영의 남자친구. 알바를 하며 대학을 다닌다. 여느 대학생과 다르지 않은 하루를 보내는 인물.
출연료
: 교통비 몫의 페이와 식대 지원합니다. 큰 금액의 페이가 아니기에,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촬영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촬영 장소와 일시
: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6월 9일 (촬영 시간은 캐스팅 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지원방법
: 메일로 다음과 같이 보내주세요.
: 메일 제목 - <꽃말>- 원하시는 배역이름 - 지원합니다
: 메일 내용 - 키와 연락처가 포함된 배우 프로필 파일, 짧은 연기 영상 (표정을 다양하게 쓰는 영상이면 더욱 좋습니다)
- 두 배역 모두 풋풋한 20대 초반 대학생입 역할입니다. 두 배역 모두 풋풋하고 선한 느낌 가득한 분이면 좋겠습니다.
- 6월 9일 오전부터 해지기 전까지 촬영할 예정입니다.
- 캐스팅 확정은 6월 4일에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 대본리딩은 6월 6일에 zoom으로 할 예정입니다.
-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시면 메일로 ‘<꽃말>문의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