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단편영화 <리코더를 든 소녀>에 함께 해주실 배우 두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인물 소개
- 대순(20대, 여) : 말이 너무 많은 소녀. 매정하고 차가운 성격의 우진 옆에서 온종일 쫑알거린다. 그러던 어느날, 우진에 의해 입에 리코더가 물리게 된다.
- 우진(20대, 남) : 손이 너무 험한 소년. 과묵한 자신과는 달리 방정 맞은 대순을 향해 습관적으로 주먹을 들어올린다.
시놉시스
- "넌 말이 너무 많아." 그 이유 하나만으로 대순의 입엔 리코더가 물려진다. 반항심에 가득 찬 대순은 우진의 모든 말에 리코더로 답하기 시작한다.
촬영 일정 : 6월 1일(토) 12:00 ~ 20:00
촬영 장소 :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모집 배역 : 20대 초중반의 남+여
출연료 : 없음 (품앗이 촬영이기에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 양식 : 문자 지원
'<리코더를 든 소녀> 공고 보고 연락드립니다.' / 성함 / 나이 / 간단한 프로필 첨부 후
010-3949-7818 로 문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