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let” 배우 모집 공고>❗
안녕하세요. 아주대 디지털미디어학과로 구성된 팀입니다.
디지털 미디어학과에서 전공과목인 '영상연출' 프로젝트로 '단편영화'를 제작하는데, 배우분으로 구하고 있습니다. 약 15분 내외에 영상에 출연하실 남성 2명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모집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장르: 일상, 드라마
2. 촬영 상세 일정
호랑 역: 18일(토) 16:00~22:00
이현 역: 19일(일) 14:00~18:00
* 촬영 일정에 따라 촬영 시간이 변경 될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3. 촬영 장소
수원시 아주대학교 근처 / 인계동-수원역 中 1
3. 인물 소개
호랑: 평범한 20대 대학생. 현재 ‘윤호’가 제일 친하게 지내는 친구이다. 활발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사람이다. 늘 누군가에게 관심이 많고 거침이 없는 성격이다. 두루두루 모두와 친한 성격이고, 인생의 오락이 먼저다.
이현: 과거 ‘윤호’의 학창시절 제일 친한 친구였다. 현재 ‘윤호’가 남들과 거리를 두게 만든 장본인이다. 과거 윤호와 싸운 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 사실은 윤호가 모른다. 윤호에게 사과를 늘상 전하고 싶었지만 더 이상의 기회가 없어 윤호의 꿈 속에서 이 사과를 전하고자 한다.
4. 시놉시스
피곤한 날, 아무 생각 없이 갖고 들어간 집 앞의 하얀 봉투. 그리고 그 날, 꿈에서 그 봉투를 다시 한 번 보게 된다. 봉투 위 선명히 적혀 있는 한자, 해석해보니 부조금 봉투다. 뭔가 모를 찝찝함이 온 몸을 감싸지만, 하루는 흘러가야만 한다. 윤호는 학교에 가서 팀플도 하고 친구와 술도 마신다. 그러다 알게 된 사실 하나. 봉투 안에 부조금이 들어 있다! 하필이면 우리 집 앞에, 그것도 돈이 든 채로! 아무리 생각해도 찝찝하다. 돈은 어차피 산 사람들의 것이라며 얼른 써버리라는 친구! 돈을 쓰는 순간에도 불안함은 멈추지 않는다. 이 부조금, 누구의 부조금일까? 혹시 내 것인가? 괜히 심장이 찔리는 윤호에게 누군가 다가온다. 윤호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누군가. 그는 윤호의 질문에 대답을 해줄까?
5. 지원방법
이메일: eosyoon9@ajou.ac.kr
메일 제목은 [작품 제목/배역/이름/나이]로 기재 부탁드립니다.
ex) [Violet/호랑 역/김문수/23]
프로필, 연기 영상, 포트폴리오 파일 또는 링크로 첨부해주세요.
6.합격공지
5월 14일 개별 연락을 통해 합격공지를 할 예정입니다. 작품에 지원해주시는 배우님들께 모두 공지를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5(호랑)/3만원(이현) 상당의 보수가 있을 예정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