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홍보팀 산하 미디어센터 소속 기록영상단 YVAC에서 단편 웹드라마 [제목 미정] 에 출연할 남성 주연배우 2명과 여성 주연배우 1명 모집합니다.
*YVAC은 1998년에 창립되어 연세대학교 교내의 정기연고전, 대동제, 아카라카 등 모든 행사에서 촬영과 편집, 영상물 제작 겸 영상 기록 유지를 담당하는 미디어센터 소속 정식 기관입니다.
[모집배역]
[1] 남성 배우 1명 <선우>역
-순수하고 강아지스러운 인상
-사교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분
-174cm 이상의 다정한 남자친구 이미지.
-씁쓸, 허무한 심리를 잘 연기하시는 분
[2] 남성 배우 1명 <재혁>역
-군 복학한 캐릭터로 머리 기장 짧은 분이었으면 합니다.
-선하지 않은 강한 인상의 배우 분
-웃는 게 매력적인 분
-큰 키에 듬직한 이미지
-독백 연기 잘하시는 분
[3] 여성 배우 1명 <시은>역
-웃는 게 예쁜, 동글동글한 인상의 배우 분
-단발, 앞머리 있는 분 선호합니다
-로맨스 장르 많이 촬영 해보신 분
[특이사항]
성관계에 대한 묘사가 있는 장면들이 있으며, 키스 장면이 있습니다.
노골적인 노출 장면 절대 없을 예정, 최대 노출 민소매 수준 (남성,여성 모두) 이며
장면 연출 상 팔, 등, 어깨 등 특정 부위 접촉만 있을 예정.
키스 장면은 입술 닿는 정도로 진행, 높은 수위 x
반드시 숙지 후 지원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대학 동기 여럿이 모인 시끌벅적한 술자리. 오랜 연인이다 헤어진 선우와 시은, 그리고 막 전역한 재혁까지 참석한 술자리에는 미묘한 기운이 흐른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낌새가 보이는 시은과 재혁. 선우는 이 둘이 신경쓰이는 듯해보이지만 사실 시은과 선우는 위험한 육체적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를 아는 지 모르는지, 오랫동안 기다려온 시은과의 썸을 즐기는 재혁. 시은에 대한 굳건한 믿음에도 불구하고, 술자리 이튿날 아침 선우를 마주친 일련의 사건으로 그 믿음에 금이 가게 된다. 과연 재혁은 어떤 선택을 할까? 선우와 시은은 어떤 마음으로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는 걸까.
20대 대학생들의 도발적이면서 현실적인 로맨스를 다룬 단편 작품으로, 메인 등장인물 선우/시은/재혁의 시선에 따라 각 화를 구성한 3부작 웹드라마.
[지원 방법]
1. 지원 메일:
jangma1234@yonsei.ac.kr 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메일 제목은 ' [배역_성함_나이] ' 로 부탁드립니다. ex. [배우_홍길동_25세]
*메일 본문에는 연기 영상 및 프로필 사진 등 참고할 자료 부탁드리며 연락처(필수) 첨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포트폴리오 계정등이 있으시다면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2. 모집 마감은 5월 15일(수) 자정(12시)까지입니다. (목요일로 넘어가는 12시)
3. 간단한 지정 대본은 오디션 합격자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입니다.
[이후 스케줄]
1. 오디션 대상자 안내 : 5월 17일 금요일 자정 이전
2. 대면 오디션: 5월 19일 일요일 오후 중에 [신촌 일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서류 합격자에 한해서 별도 안내 예정입니다. 첨부된 지정대본을 숙지해오시면 이를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요 시간은 인당 30분 이내입니다.
3. 촬영:
6월 1일, 2일, 6일, 8일 (총 4회차) 에 촬영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촬영은 연세대학교 내 혹은 신촌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자별 구체적 촬영 시간대는 출연자 확정 후 안내드리겠습니다.
4. 페이: 4회차 총합 출연자 인당 30만원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