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올렸던 글에서 촬영 날짜와 페이가 수정되었으니 꼼꼼하게 보시고 전에 메일 보내주셨던 분들도 다시 지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기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학생입니다.
이번에 제작하게 되는 소중한 단편영화 '사랑을 찾아서'(가제) 에서 배우가 되어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
-20~30대 남성 3분
(여러 가능성을 두어 해결사 '제이'와 '케이'는 여성 지원자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인물 소개>
- 성지안: 24세, 대학생, 차분하고, 조용하고, 유한 성격
- 제이: 나이 불명, 출신 불명, 해결사, MBTI: ENTP 나르시시스트, 유머스럽고, 제멋대로, 약간의 싸가지 없음. 껄렁거리고 만사에 귀찮아 하며 능글맞게 대충대충 넘어가려는 성격이다.
- 케이: 나이 불명, 출신 불명, 해결사, MBTI: ENFJ 온화하고, 다정하고, 이성적이지만, 제이와 있을 때는 투닥투닥, 꼽주고,
치부가 만져진 고양이처럼 됨.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이다.
- 지안의 전 남자 친구: 20대 중후반, 대학생, 착각이 심하고, 다혈질의 성격
<촬영 안내>
-촬영 일자: 5월 14일-21일 4회차 (화요일,주말 위주)
(촬영 전 주인 5월 2주차에 미팅이 있을 예정입니다.)
-촬영 장소: 경기대학교 서울캠 및 서울 인근 스튜디오
-페이: 제이 및 케이 8만원(3-4회차), 전남친 3만원(1회차)
(제이 및 케이의 경우 3-4회차 모두 포함입니다. 학생 작품이라 많이 못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작품 소개>
-작품 이름: ‘사랑을 찾아서’ (가제)
-로그라인: ‘꾸겨진 마음 펴드리고 떼인 사랑 받아드립니다’ 어딘가 묘하고 의뭉스러운 해결사들이 파헤치는 사랑의 사건 이야기.
퍼진 소문마저 묘하고, 의뭉스럽기 짝이 없는 무명 해결사 사무소. 복수, 시련, 연애, 사랑, 퇴마, 성불 등 가리는 종류 없이 해결해 준다. 그러다 ‘누군가 따라다니는 기분이 든다’ 라는 사건을 의뢰 받고, 문제를 파헤친다. 너무나도 사랑하던 과거의 흔적을 토대로 범인을 찾아나서는데.
-기획의도: ‘인생의 짝이 되는 벗’인 ‘반려’를 사용하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이들의 지극한 사랑을 표현하려 한다. 이 세상 어딘가에 사랑하는 이가 있으면, 그것이 사람이 아닌 동물, 식물, 심지어 화면 속 무언가더라도 사랑한다면 세상은 살 만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잃게 된다면 그 마음의 상처는 얼마나 감당하기 어려울까? 힘들고, 지치고, 그립겠지만 사랑을 떠올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공감하고 위로하고 싶다. 또한 사람과 하는 성애적인 사랑이더라도 그릇된 사랑일 수 있고,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조건 없는 애정을 가지게 되는 가족애가 될 수 있음을 표현하고자 한다.
<지원 방법-메일>
메일 양식 : 나이/성함/지원하고 싶은 역할/프로필+연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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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지원을 받고 지원해 주신 분들께 시놉시스를 개별적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사항은 메일 (kmsunwoo888@gmail.com) 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