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방송시각영상디자인학부 졸업작품 단편영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에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작품 개요>
영화 제목 :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영화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5분 이내
<촬영 일정>
5월 10일, 11일, 12일 중 1회차
<모집배역>
엄마역 / 30대 여성 (1회차)
기획의도
이 영화는 인간 관계에서 타인의 마음속 상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어떻게 우리를 더 성장하고 성숙하게 만들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관객들이 이 영화를 통해 타인의 마음속 상처에 공감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우길 바라며, 그 과정에서 더 따뜻하고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 영화는 가족 간, 그리고 더 넓게는 사회 전체에서 마음의 소통과 이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성장과 성숙은 타인의 마음속 상처를 경청하고 마음을 열 때 시작됩니다.
로그라인
엄격하고 무뚝뚝한 아빠 해준, 아들 윤우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상처를 발견하고 가정적인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시놉시스
이혼 후 자신의 욕심으로 아들 윤우의 양육권을 쟁취한 해준. 하지만 엄격하고 무뚝뚝한 그의 양육 방식은 윤우에게 마음의 상처만 깊게 새긴다. 결국, 윤우는 가출을 감행하고, 이 사건을 통해 해준은 아들의 마음속 상처와 자신의 부족함을 직면하게 된다. 해준은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
주요 등장 인물소개
해준 (남 / 38세) - 엄격하고 냉정한 인물로 가정에 소홀한 가장이다. 자신의 욕심으로 윤우의 양육권을 가져왔지만, 평소 가정보다는 일에 열중했던 만큼 윤우와 생활하면서 집안일과 아이를 다루는데 다소 서툰 모습을 보인다.
윤우 (남 / 7세) - 엄격하고 냉정한 아버지와 따뜻하고 가정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와 함께 지내지 못해 마음에 상처가 있지만, 크게 내색하지 않는다.
페이
학생 영화다 보니 제작 비용이 많지 않아 회차당 5만 원에 협의하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지원방법
위에 메일을 통해 지원부탁드립니다.
메일제목 및 형식: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_엄마역 지원_성함 / PDF
메일 내용:
- 사진과 연락처 등 인적 사항을 포함한 프로필
- 자기 소개 영상 or 포트폴리오 영상이나 링크/파일 첨부하여 발송
안내사항
엄마역의 경우 촬영 전 주{4월 29일(월) ~ 5월 3일(월)}에 시간 협의 후 소품으로 쓰일 가족 사진 촬영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캐스팅 진행 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사렛대학교 방송시각영상디자인학부 졸업작품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를 연출하는 감독 오경찬입니다.
저와 저희 팀은 현재 나사렛대학교 방송시각영상디자인학부 졸업반 학생들이고 졸업작품 워크숍에서 단편영화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현장에는 총 13명의 인원이 있습니다.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는 제작 이후 국내외 영화제에 출품하려고 합니다.
시나리오는 현재 초고가 완성된 상태이며, 캐스팅 이후에 대사나 디테일한 부분들을 조금씩 수정해 보려고 합니다.
영화는 경기도 고양시 주변에서 모든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위에 메일 주소로 배우님의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성실히 검토하고 고민하여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역에 경우 별도 오디션 진행 없이 프로필과 영상으로만 캐스팅할 예정입니다.)
(형식 :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_00역 지원_성함.pdf')
좋은 인연으로 즐거운 작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연출감독 오경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