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 동아리 인력사무소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미소포니아> 의 20대초반 미소포니아 증후군을 가진 상호역을 연기해주실 배우분을 구합니다.

로그라인  - 어릴 적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미소포니아 증후군을 가지게 된 남자 상호와 청력을 잃어버린 그의 여동생 서희는 같은 집에서 살고 있다. 반복되는 현실의 압박으로 인해 초조해지는 상호였지만 서희와의 갈등 이후 화해를 통해 마음을 다잡고 앞날을 향해 나아간다.

인물 소개
 

이상호 - ‘미소포니아’ . 선택적 소음 과민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으며, 일상생활을 이어가려는 의지가 있어 입원을 해야 하지만 하지 않고 살고 있다. 병원은 지속적으로 내원하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는다. 남들처럼 언젠가는 평범하게 살며 성공한 인생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서희 : 상호의 동생으로 현재 나라의 지원을 받아 특수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청각이 손실되었다. 수화에 익숙하지 않아 스케치북으로 소통한다. 성격이 굉장히 순하고 착하며, 밖에서 고생하는 오빠를 걱정을 많이 한다.

4월 17일 - 오전 7시 40분 부터 20시에서 21시 사이에 끝날 예정입니다.

노량진역 근처 집 로케이션입니다. 차비, 아침 제공하지 않으며, 점심 제공 가능합니다. 

4월 18일 - 오후 13시 15분 부터 17시 30분에서 18시 사이에 끝날 예정입니다.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촬영합니다. 차비,식사 제공 없습니다.

오디션 날짜는 4월10일입니다! 세부 시간대는 논의 후 확정 짓겠습니다.

시나리오나 장소와 같은 세부사항들은 배우로 확정되실 경우 공지 드릴 예정입니다.

포토폴리오로도 사용가능하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