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 연합 영상동아리 시그널입니다.
단편영화 <달콤쌉싸름한 칵테일>에 주인공 ‘소은’ 역으로 출연하실 20대 초반 여자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
1. 작품 기본정보
프로그램명: 달콤쌉싸름한 칵테일
장르: 단편영화
개요: 드라마/로맨스/퀴어
러닝타임: 40분(예정)
* 소설을 각색하여 시나리오화한 작품으로, 원작은 파일 첨부하겠습니다. 작품 내용 확인 외의 용도로는 사용하지 마세요.
2. 기획의도
어떠한 기억은 말도 안되는 짓을 해서라도 다시 추억하고 싶다.
두 사람을 이어줬던 매개체를 통해 그 기억에 대한 간절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만약 당신에게도 그러한 기억이 있다면, 그 기억을 어떻게 추억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3. 로그라인
"다 그 폭탄주가 문제야."
친구의 한 마디와 함께 '소은'의 머릿속을 스치는 하나의 칵테일 레시피.
알코올에 녹여낸 향으로 추억되는 기억의 파편들, 소은은 '진아'라는 이름의 한 여자를 회상하기 시작한다.
4. 시놉시스
소은은 친구가 ‘폭탄주’라고 불렀던 의문의 액체를 마신 후 기절했다 병원에서 깨어난다. 약간 정신을 차리고서 ‘진아’와의 기억을 회상하는 소은.
소주가 너무 쓰다고 말한 자신에게 홍차로 칵테일을 만들어주었던, 서로에 대해 알아가던, 술에 취해 안겨오다 입술을 부딪히던, 바닷가에 놀러가 서로 사진을 찍어주던, 아끼던 카메라를 선물해주던 진아와의 기억들.
그 ‘폭탄주’는 결국 진아를 그리워하는 소은이 ‘향’으로 진아를 추억하기 위해 만들어낸 ‘칵테일’이었을 것이다.
5. '소은' 배역 설명
#조용함 #동경 #첫_호기심 #사랑_?
아주 평범한 20대 여자 대학생. 매사에 관심도 흥미도 별로 없다. 성적도 그럭저럭, 인간관계도 그럭저럭, 주량도 그럭저럭. 어느 하나 특별한 것도, 특출난 것도 없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여느 때처럼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소은의 앞에 호기심을 자극할 한 사람이 나타난다.
출연료: 250,000원
*식사는 페이와 별도로 제공됩니다.
6. 지원 자격
20대 초중반 여성
7. 지원 절차
1) 1차 서류 심사
이메일 지원: 마감되었습니다.
지원 기간: 11/25(토) ~ 11/28(화)
첨부 내용: 개인 프로필, 포트폴리오 등
제목 형식: [칵테일/소은] 지원자 성함_나이_휴대폰 번호
ex) [칵테일/소은] 김식널_23_010-XXXX-XXXX
결과 발표: 12/1(금)
2) 2차 오디션
대면 여부: O
일시: 12/3(일) 오후 3시 이후
장소: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
*오디션 시간 배정을 위해 해당 일자에 가능한 시간을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종 발표: 12/5(화)
8. 촬영 일정
촬영 기간: 2023년 12월 22일, 23일, 27일(3회차)
촬영 장소: 서울
*추후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9. 문의사항
문의사항이 있다면 등록된 전화번호나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