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워터 웹시네마 공모전 [급류(가제)]와 함께하실 배우님을 2명 구합니다!
대학생 7명 이상으로 구성된 스태프로 소규모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인 인원은 20대 남성 1명, 20대 여성 1명입니다.
촬영 장소: 강남 세곡천 힐링텃밭(8호선 복정역 5-10분 거리)
촬영 일자: 2/4 하루간 진행
모집 날짜: ~ 1/26 오후 10시 마감
촬영 페이: 5만원 + 교통비, 식대
제목: 급류(가제)
장르: 코미디, 드라마
러닝타임: 10분 안팎
로그라인: 인생에 회의감을 느낀 지원(남)은 텃밭에서 우연히 유정(여)를 만나 대화를 나눈다
인물소개:
박지원 (남/22세)
- 대학에 재학하고 있지만 사람들과 섞이지 못해, 스스로 그들을 밀어내고 멀리한다. 그러던 중 자연에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텃밭에 자기 발을 심는다.
- 막 성인이 되어 어딘가 어수룩한 모습이 보이지만 나름 자신의 행동에 강한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엉뚱한 성격.
- 지원이 하는 행동은 세상에 대한 나름의 반항이다. 하지만 그의 행동은 어리광에 가까울 뿐이다.
김유정 (여/24세)
- 지원의 동네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내세울 것 하나 없는 평범한 중소기업에 취직해 이제 막 사회로 나가는 첫걸음을 뗀 인물이다. 집 근처의 주말농장에서 식물을 가꾸는 것이 그녀에게는 유일한 삶의 낙이다. 겨울에는 농장을 가꾸진 않고 근처 산책길을 돈다. 그때 지원을 발견한다.
- 적당히 발랄하고 지원의 모습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는 의연함을 가졌다. 지원에 지지 않는 엉뚱한 성격.
- 지원의 행동에 어떤 의심이나 의문을 품지 않고 그 자체로 바라봐준다. 오히려 그를 귀엽게 봐주고 모든 기행들을 천천히 봐주면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시놉시스
- 추운 겨울 아무도 없는 한적한 주말농장에 발을 땅에 파묻고 태양을 바라보는 남자 지원은 그곳에서 그 밭의 주인인 유정을 만난다. 유정은 그런 지원을 아무렇지도 않게 바라볼 뿐만 아니라 심지어 발을 심지 말고 주둥이를 땅에 심으라는 말을 내뱉는다. 지원은 그런 유정과 실랑이를 벌이기 시작한다.
❗️대사 분량이 다소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희망하시는 배우님께서는 아래 메일로 회신바랍니다!
cinemamedia11@gmail.com
메일 예시)
제목: 홍길동 21세 남 박지원역
내용: 간단한 프로필 및 소개(선택사항: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 등)
저희도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연기 경력이 많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은 위 연락처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