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가 없나요?
단편<외지인> 간첩영화 주연을 급하게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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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데이 | |
2022년 01월 13일 15시 13분 27초 883 5 |
제작 | 개인 |
작품제목 | 외지인 |
감독 | 송00 |
배역 | 20후반, 30대 초중반 남 |
촬영기간 | 1월 15일, 16일 |
출연료 | 출연료가 없습니다 |
모집인원 | 1 |
모집성별 | 남자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22-01-14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ctoryj
굳이 품앗이영화 항목에서까지 작품을 찾으신다면 이 항목에 올라온 작품만큼은 품앗이라는 뜻에 맞게. 출연료가 아니더라도 다른 어떤부분에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향을 고려해 보시는게...
어떠실지요.
어떠실지요.
출연료가 어떻게 되나요...? 혹시 출연료란을 깜빡하고 못 쓰시지 않았나 해서요
품앗이 게시판에 출연료 없다고 적어놨는데 안 읽어보시나들
퓌라모스
ㅎㅎㅎ선생님, 저도 다 읽었답니다. 다만 뭔가 있어야 할 요소가 빠져있으니 혹시 등록하신 분이 뭔가를 깜빡 잊어버리시지는 않았나 확인하려고 재차 여쭈었어요.
품앗이 영화는 제작비가 넉넉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서 존재하니 출연료 적거나 없는 걸로 문제 삼으면 안 되겠지요.
다만 게시판에서 '품앗이 영화'만 선택해서 쭉 읽어보시겠어요? 품앗이 영화도 5만원 이내의 출연료를 지급하는 경우가 많고 만약 재정적 이유로 출연료를 주지 못한다면
<죄송하지만 학생 작품이라서 출연료가 없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대신 배우 커리어에서 포트폴리오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식사와 교통비는 제공해드릴게요!> 이렇게 정성을 보이는 게 보편적 예절이고 경우입니다.
제 말 못 믿겠다면 품앗이 게시판에 올라온 공고를 쭉 읽어보세요. 결원이 생겨서 급하게 사람을 구하는 공고인데도 불구하고 학생이라는 이유로 기본적인 요소도 갖추지 않은 글이니 저로서는 '혹시 무엇인가를 깜빡한 글인가?' 의심스러워서 되물었답니다.
저도 돈이 없는 입장에서 보면서 안타까워서 그래요. 시나리오까지 직접 쓰신 걸 봐서는 영화에 열정 있는 학생 분들 같은데, <출연료는 없지만 대신 ~~~해드리겠습니다.> 이 정도 예절만 갖추면 도와줄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그게 없어 댓글에서 이런 논쟁이 오고가니깐요.
윗분 댓글처럼 출연료 아니더라도 서로 윈윈할 방법이 많을텐데 한 마디의 언급도 없으니깐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제가 원래 말을 짧게 하는 재주가 없습니다.
혹시 글 올려주신 분도 읽어주시지 않을까 해서 주제넘게 좀 길게 남겼네요. 글 올려주신 분도, 댓글 남기신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영화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품앗이 영화는 제작비가 넉넉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서 존재하니 출연료 적거나 없는 걸로 문제 삼으면 안 되겠지요.
다만 게시판에서 '품앗이 영화'만 선택해서 쭉 읽어보시겠어요? 품앗이 영화도 5만원 이내의 출연료를 지급하는 경우가 많고 만약 재정적 이유로 출연료를 주지 못한다면
<죄송하지만 학생 작품이라서 출연료가 없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대신 배우 커리어에서 포트폴리오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식사와 교통비는 제공해드릴게요!> 이렇게 정성을 보이는 게 보편적 예절이고 경우입니다.
제 말 못 믿겠다면 품앗이 게시판에 올라온 공고를 쭉 읽어보세요. 결원이 생겨서 급하게 사람을 구하는 공고인데도 불구하고 학생이라는 이유로 기본적인 요소도 갖추지 않은 글이니 저로서는 '혹시 무엇인가를 깜빡한 글인가?' 의심스러워서 되물었답니다.
저도 돈이 없는 입장에서 보면서 안타까워서 그래요. 시나리오까지 직접 쓰신 걸 봐서는 영화에 열정 있는 학생 분들 같은데, <출연료는 없지만 대신 ~~~해드리겠습니다.> 이 정도 예절만 갖추면 도와줄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그게 없어 댓글에서 이런 논쟁이 오고가니깐요.
윗분 댓글처럼 출연료 아니더라도 서로 윈윈할 방법이 많을텐데 한 마디의 언급도 없으니깐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제가 원래 말을 짧게 하는 재주가 없습니다.
혹시 글 올려주신 분도 읽어주시지 않을까 해서 주제넘게 좀 길게 남겼네요. 글 올려주신 분도, 댓글 남기신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영화 생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