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주제로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프로젝트 "Halation"입니다.
저희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고 의미있는 영상을 제작하고 싶어서 모였습니다.
첫 단편영화의 주제는 세월호 사건이며, 세월호 사건을 친목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정작 진실은 어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회를 비판하는 영상을 기획 중입니다.
나이는 학생, 성인 구분 없이 모집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목적으로 진행되는 활동이어서 페이는 없지만 식사는 제공합니다.
부담 없이 지원 부탁드립니다!
등장인물은 -소심한 성격을 가진 민수역
-공부에는 관심이 별로없고 외모 꾸미기, SNS하는게 좋은 여자 무리
-여자무리의 친구들이고 날라리 같은 성격을 가진 남자무리
자세한 문의는 wlgns6463@naver.com 으로 남겨주시면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줄거리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민수는 친구들과 노는것 보다 반에서 혼자 종이를 접으며 시간을 보내는것을 좋아한다.
여자무리가 본인 친구들의 SNS에 올라온 종이배 첼린지를 보고 민수가 접고 있는 종이배를 가지고
첼린지에 동참한다. 이 여자무리가 올린 첼린지 글을 보고 남자무리도 참여하는데
화장실 세면대에 물을 틀어놓고 종이배를 띄워 휴대폰으로 첼린지 사진을 찍던 도중 선생님께
휴대폰을 내지 않은것을 걸리고 끌려가게 된다. 민수는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 들어왔다가 물이 틀어져 있는 세면대를
보고 치우려는 도중 종이 쳐 뛰어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