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구요. 시나리오 완성되었습니다. 단편이구요.
페이는 지급 못하구요.
영화는 저녁에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면 촬영끝입니다.
장소는 공원 벤치와 골목이구요. 조명 없이 가로등으로 할 예정입니다.
캠코더 하나가지고 찍구요.
앉아서 대화씬이 전부라 따로 뭐 필요한 건 없습니다.
시나리오 내용은
한 남자가 1년전 헤어진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여자에게 헤어지자 말 한마디만 하고 떠나고 새로운 여자와 사랑하기를 꿈꾸는 남자와
1년동안 그 남자를 잊지 못했던 여자.
점점 짧아지는 요즘 시대의 이별 기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별의 고통은 성숙한 다음 사랑으로 가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그런 내용입니다.
프로필 사진 메일 보내주시구요.
저도 시나리오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