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활동 중인 배우와 일반인 배우 지망생을 트레이닝하고 있는 액팅디렉터 & 연기트레이너 이태민입니다.
저의 연기트레이닝은 신인 배우 그리고 오디션 준비가 필요한 배우들에게 적합한 트레이닝입니다.
첫째, 신인 배우에게는 다양 한 대본으로 캐릭터의 상황, 분위기 등으로 분석하여
극적인 정서가 전달될 수 있는 화술과 표현, 표정 또 움직임을 만들어 보면서
자신이 추구하는 색깔과 캐릭터를 창의적으로 만들어보고 구축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이 진행됩니다.
두 번째, 전공생이거나 오디션 준비가 필요한 배우들에게는 본인의 캐릭터적인 색깔과 장점이
충분히 어필 될 수 있는 창작대본으로 오디션을 준비하여 캐스팅으로 이어질수 있는 방식으로 트레이닝이 진행됩니다.
이 같은 트레이닝으로 발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오디션 심사위원과 신인개발팀 실무를 보면서
배우가 준비한 연기의 캐릭터와 색깔이 오디션에서 캐스팅 디렉터, 감독, 작가에게 미치는 영향과 관점을
알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2021년 이제훈 배우님이 출연한 넷플리스 드라마 ‘무브 투 헤븐’에서 에피소드 조연으로 출연했던
고나영 배우님의 캐스팅이 이 창작대본의 성공사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존에 방영된 영화, 드라마 대본들로 오디션을 준비하지 않고 ‘무브 투 헤븐’ 기사 내용과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고나영 배우가 갖고 있는 외모와 색깔 그리고 연기의 장점이 캐릭터로 보여 질 수 있도록
창작대본으로 만들었고 그 결과 캐스팅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약 200명 트레이닝 한 경험과 노하우로 실용적인 연기트레이닝을 약속드리며
성공적인 캐스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